클레이 탐슨의 부상 복귀후 3시즌 플옵 마지막 시리즈 스탯

 원래 간결함으로 장점이 극에 달한 선수였지, 개인 기량으로 인한 슛테이킹은 많이 부족한 선수였는데,

 복귀 후 수비가 타이트해지는 플옵에서는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스타일입니다.

 22시즌 파이널 때도, 우승으로 묻혔지, 굉장히 부진했구요.

 23시즌 작년 레이커스와의 시리즈에서는 조던풀보다 어떤 면에서 더욱 끔찍했습니다.

 24시즌 플인 오늘 경기는 보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드리블이나 본인이 홀로 만들어내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전적으로 커리나 그린 폴 같은 핸들러와

 스크리너의 셋팅이 있어야 장점이 나오는 선수인데, 그걸 활용하는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졌습니다.

 내년 만 35세부터 시작하는데, 단순히 낭만(?) 하나 보고 계약했을 때, 잃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평균 17득점 (35% 35% 100%)

 평균 16.2득점 (34% 38%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