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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도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닌지라

정규도 하든이 넘사인지 잘...하든이 적은 나이도 아니고 기량이 정점도 아니고...이제는 올타임 티어는 갈렸다고 봐야죠. 

 하든과 폴 비교하면 어떤가요?

이상태로면 은퇴후 커리한테 하든 들이미는게 실례인수준까지 평가가 벌어질꺼라봅니다.
커리가 우승과파엠을 추가못했으면 하든이 차기시즌 우승+파엠탄다는 가정하에 어느정도 비벼지겠지만 이젠 하든이 추가한다하더라도 차이는좀 있다봅니다.

정규도 하든이 넘사까지인건 모르겠네요 mvp셰어가 차이나도 일단 시엠이 1개 커리가더많은데요

둘이 의외로(?) 득점왕, 퍼스트팀 개수 차이가 별로 안납니다. 앞으로 둘 사이의 간극은 오히려 더 벌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커리어 남은 기간과 기량하락세에 접어드는 시점이라 이젠 하든이 비비기엔 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휴스턴에서 우승한번은 했으면 모를까

2우승 1파엠 추가는 굉장히 어렵구요~
그걸 한다해도 여전히 커리가 더 평가가 높을겁니다.솔직히 비교 불가수준이라고 봐요 저는

정규시즌은 하든이 넘사벽이라는 근거 치곤 올느바팀 선정회수도 커리가 2회 많네요 퍼스트팀 차이가 있지만 대신 커리는 하든은 없는 세컨드팀이 4회.

하든 퍼스트 6 써드 1
커리 퍼스트 4 세컨드 4 써드 1


Mvp쉐어는 3.6과 2.6인데 하든이 1617이랑 1819에 mvp수상했다고 쳐도 커리보다 하나 더 많은데이것도 넘사벽이라고 표현가능한 차이인지 모르겠군요

‘정규시즌지배력’으로 따지면 역대 기록들 다 갈아치우고 만장일치 mvp 탄 1516 커리가 1718하든과 비교해서 뭐가 꿇릴까요?

제가 커리 팬이라 팔이 안 쪽으로 굽는거도 있겠지만, 정규시즌 하든이 넘사벽까지인가요?
전혀 동의가 안 되네요..

네츠 시절 이후로 하든 본인도 부상에 대한 우려를 늘 하는 것 같아요

휴스턴 시절이면 망설임 없이 올라가고 마구 쐈을 것 같고, 그게 더 하든스러운데

고민도 많아보이고 점프도 발랄하게 올라가진 않고... 몸상태만 건강하게 유지한다면 올느바팀에 올라올 정도는 능히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글을 어디서나 쓰면 욕먹을 글이예요.
하든이 넘사벽이려면 엠비피 4개는 먹어야죠 한개고 올느바도 밀리고
정규시즌 넘사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커리는 정규시즌 최초 만장일치 시엠 보유자 아닌가요?플옵은 당연하고 정규시즌 임팩트도 하든에게 밀리는거 같진 않네요

그 골스의 핵심멤버였는데 커리의 리그활약이 넘사벽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죠. 우승가치가 비정상적인 리그 특성상 커리어상 라이벌이 되려면 적어도 2,3회 우승은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커리는 좋아하는 편이고 하든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다소간의 편향이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나이와 프라임 타임이 비슷한 두 선수가 가장 뜨거울 때 

서로 치고 받고 주고 받고 해야 라이벌리가 형성이 될텐데 

선수 개인의 고점은 의심의 여지 없는 시대의 대표자급이 분명하지만

하든이 커리를 단 한번도 집으로 돌려 보낸 적이 없는데 

애초에 라이벌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같은 논리로 향후 하든과 커리가 라이벌로 기억되려면

수상여부를 떠나서 하든 중심의 팀이 커리 중심의 팀을 

집으로 보내는 장면이 나와야 한다고 보는데

일단 지금 상황으로는 그 둘이 각각 동서부로 나뉘어 있는데다

커리는 본인 시대의 황혼기로 들어가고 있고 

하든은 이미 본인 중심의 팀을 꾸리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고 있어

하든이 커리를 보내버리는 그림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하든이 커리랑 라이벌인적이 있긴했나요? 수상실적 우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라이벌리 서사 형성이 된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휴스턴 있을 당시 골스-휴스턴의 팀 라이벌리라면 확실히 치열했는데 그건 팀 단위지 하든-커리는 라이벌이란 느낌이 별로 없네요.

하든과 커리는 라이벌리였던 적이 있었나요?

시대를 지배한 르브론과, 왕조를 건설했던 커리,

서부에서 커리를 견제할 세력으로 올랐던 하든... 하지만, 하든은 한번도 커리를 못잡았죠. 

딱 그 정도 이미지 아닌가 싶네요.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쿰보에게도 확연히 밀릴 것 같아요. 

전 하든의 팬이지만, 커리가 우승과 파엠을 추가한 순간부터는 비빌 수가 없어졌어요. 
적어도 1옵션으로 2우승 + 1파엠 내지 2파엠은 추가해야 비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17-18시즌이 너무 야속합니다. 자유투라인에서 햄스트링 잡고 백코트 못하던 폴신의 모습이 아직도 가끔 아른거려요. 7차전 삼점 팅팅팅도..

저도 하든의 빅팬이지만 최근 3년간 쌓아온 실력이 참 실망스럽습니다.
미친듯한 득점력은 사라지고, 철강왕이던 몸도 마일리지와 부상, 캠프 불참등으로 망가졌죠
커리는 그 사이 올느바와 우승 , 숙원이던 파엠을 차지했으니 이젠 라이벌 구도를 챙겨볼려면... 당장 다음시즌 mvp 하든이 돌아와 백투백 mvp 받고 1우승이라도 해봐야겠네요

하든이 3우승 2파엠 달성하면 백중지세라 생각들고 매체, 커뮤니티에서 하든이 커리보다 위다! 주장해도 음 그럴 수 있지 충분히 수긍할 거 같아요. 

 커리랑 하든이 라이벌로 비교된적이 없었던걸로 아는데 혹시 있다면 자료 부탁드립니다.

하든도 훌륭한 선수인건 다 아는사실인데 본인이 생각하는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위대한 선수를 끌어들이며 까내리고 한다면 반대급부로 하든의 평가가 더 내려갈겁니다.  

정규시즌은 시엠이 하나 적어도 MVP Share 라던지 지배력이라던지 퍼스트팀이라던지 득점왕이라던지 하든이 넘사벽이라.

마지막 이말을 보아하니 관심끌고싶어하는것처럼 보이는데 맞나요? 그렇다면 성공이신듯하네요

지배력은 어떻게 평가하나요?

MVP쉐어로 보니깐, 하든의 MVP 1개와 퍼스트 6, 써드1개라. MVP쉐어 12위 인데, 상대적으로 상복이 없는 선수였군요.

넷상에서는 "넘사벽" 이라는 단어를 "a little bit" 이라는 의미로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단어 선택에 신경쓰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어쨋든 하든이 커리와 라이벌리를 형성 할려면 일단은 1옵션 우승이 몇번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든은 커리의 라이벌이 된 적이 없습니다.

댓글까지 전부 보니까 하든과 커리 둘 다 욕먹으라는 어그로 글로 보이네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글 팅합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든의 프라임타임만 생각하면 서부에서 라이벌 구도가 어느정도 만들어졌었다고 생각해서 글만 봤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댓글로 자꾸 듀란트, 1옵션 언급하시는 걸 보니 커리팬으로서는 좀 불쾌하네요.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반발 작용으로 하든 더 안 좋게 평가하는 댓글만 쌓일겁니다.

뻔히 보이는 분탕질에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