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커리어 탑 1~10위

폴 하든 웨스트브룩 셋은 비슷비슷해서 취향차이같습니다 깊게는 생각안했고 꾸준함?에 초점을 뒀습니다

야니스...

와 야니스를 빼먹었네요 9명이라 뭔가 이상하다 했습니다

공수 겸장이 더 우위는 맞다고 봐요. 저 레벨에서는
어차피 엠비피 레벨의 선수간 비교라서

둘 다 MVP 급 선수인 건 맞는데 공수 다 합쳐서 영향력을 따져보면 요키치 우위입니다. 쿤보는 우승 시즌에도 요키치 정도 퍼포먼스는 아니었어요. 부상으로 결장하고 이기기도 했고, 클러치에선 미들턴이나 즈루가 키를 잡았죠. 

공격은 요키치 우위로 볼 수 있어도 수비는 비교도 못하게 야니스가 우위죠

수비차이이상으로 공격에서 차이 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요키치가 현 시점 최고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지 않았겠죠.

대신 올느바나 시엠 선정에 수비보다 공격면을 훨씬 많이보죠;

엥 당연히 수비도 봐야하는거 아닌가요?농구가 공격만으로 이루어진 스포츠라면 모를까…

오펜팀은 없으니까요

오펜팀이 없는대신에 시엠이나 올느바 선정시 디펜스보다 오펜스비중을 훨씬 높이보는데 당연히 디펜스 수상도봐야죠;

공수 다 통틀어서 MVP나 퍼스트팀이 나오는건데 굳이 평가에 의미가 있나 싶네요.

Mvp, 퍼스트팀선정에 공수가 다 들어갈지언정 공격의 비중이 압도적이죠;

평가자들은 공격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으니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요 공격이 더 중요하면 공격을 더 높은 비중으로 평가하는 올느바, 시엠 횟수에서 앞서야죠.

같은해에 받았다면 그렇지 않죠.

뭘 같은해에 받으셨다는거죠?

MVP수상 때 디펜팀을 같이 받은 야니스와

MVP만 받은 요키치의 활약을 두고 야니스가 더 커리어가 좋다라고 보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어째서지요? 애초에 선수들 커리어 비교는 결론적으로 수상횟수로 나누는거지 결국 올느바든 시엠이든 유의미하게 앞서야지요

올느바든 시엠이든 (공격에 더 많은 가중치를 둔다해도) 수비까지 통틀어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공격특화선수에게 디포이, 올디펜팀보다 위상이 높은 올느바, 시엠수상은 유리한게 팩트인데요? 그러면 갯수에서 차이를보여야죠;

그게 팩트일지는 몰라도 얼만큼 유리한건지는 따져봐야죠.

그리고 농구자체가 공격이 더 유리한 만큼 공격이 더 중요한 경우가 더 많죠.

위에 있는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mvp 수상,올느바 팀 수상 등에는 공격이 압도적으로 비중이 높으니까요.공격만 잘하는 선수가 mvp 탄 것은 봤어도 수비만 잘하는 선수가 mvp 탄 건 고대농구가 아닌 이상 없으니까요.

수비 3 공격 7로 10을 기여하는 선수나

수비 5 공격 5 기여하는 선수나

결국 10을 기여한 선수들입니다.

근데 후자가 디펜팀이 있다고 굳이 더 평가가 높아야 하나요?

폴조지랑 릴라드는 뒤집혀야 한다고 봅니다. mvp 후보였던 고점이 폴조지가 높을 수 있어도, 결국 수상하지 못했고 올느바 1st x1 / 3rd 5 vs 1st x1 / 2nd x4 / 3rd x2 는 기량의 지속성으로 보나 평균으로 보나 그 정도의 고점 차는 충분히 뛰어넘는다고 봅니다

퍼포먼스가아니라 커리어가주제입니다!

커리어라는 게 전 커리어를 통틀어서 평가했을 때라 봤는데 그렇다면 동티어인 거 같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만약 각각의 퍼포먼스를 고려치 않고 수상내역만 따진다는 게 본문 내용이면 저도 야니스 우위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