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쥬가 조금씩 인정받고 있습니다
프리시즌 첫경기에선 드리블 풀업 점퍼 위주로 득점을 올리더니, 두번째 경기에선 점퍼보다 풋백 위주로 득점을 올렸습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말론 감독에게 눈동장을 찍혔는지 3번째 경기부턴 처음으로 1쿼터 벤치 타임에 출전을 하였고, 다양한 방식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1. NBA 커리어 첫 3점
당시 덴버는 13점차 리드를 날려먹고 3연속 턴오버로 인해 4점차까지 쫒기는 상황
가뭄의 단비같이 마포주민께서 오픈 3점을 꽂아주었습니다.
2. 첫 패턴 공격
이어지는 공격에서 추격에 성공한 피닉스에게 다시한번 찬물 점퍼를 꽂으며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프리시즌 통틀어 처음으로 마포쥬를 위한 패턴이 나왔는데 그의 점퍼를 신뢰한 말론 감독의 믿음에 보답합니다.
3. 요키치와의 커리어 첫 합작 플레이
요키치가 저런 오픈 찬스를 놓칠 리 없죠. 이런 플레이를 덴버에서 오래동안 봤으면 좋겠네요!
4. 괜찮아 보이는 수비 능력과 워크에띡
마포쥬의 공식 신장은 6`10입니다. 그래서 작고 빠른 가드를 상대로 과연 발이 따라줄까 했는데 민첩성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의 신장을 이용한 수비 플레이는 칭찬해주고 싶네요.
대인 공격 뿐 아니라 헬핑 수비에서도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타이밍 자체는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두 장면 모두 블락이 아니었다면 득점을 허용했을 장면이었습니다.
블락 후 곧바로 참여한 풋백 득점. 말론 감독의 눈도장에 제대로 찍혔을 겁니다.
5. 그의 위한 두번째 패턴
덴버팬이라면 자주 보는 페이크 이후 컷 제대로 패턴 플레이가 이뤄졌습니다.
단지 아이솔 점퍼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이 경기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프리시즌의 3경기로 부터 마포주민께서 말론 감독에게 차근차근 인정받는 느낌입니다. 만일 4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면 정규시즌에서 충분히 주전까지 올라갈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 조금씩 기대하게 만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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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쥬가 3번도 볼 수 있나요? 마지막 패턴의 퀵니스면 가능해보이기도 하고 아직 적응기라 생각하고 더 지켜봐야할 거 같기도 하네요. 덴버가 그랜트도 그렇고 플러스가 되는 선수가 많아 올 시즌은 더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