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2K22는 정말 가관이네요

저도 2천년대 초반 세가시절 부터 하다가,
2년전 마찬가지 느낌들어서 2k20, 21 걸렀습니다

괘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2k22는 차세대로 구입한것도 있고,
2년거르고 했더니 잼있네요...

잠깐 쉬시는것도 방법이 될듯합니다^^

2k 시리즈가 많은 비난을 받지만, 3-4년 계속 해온 입장에서 볼 때 확실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발전이라 하면 의아하실지 몰르겠지만, 그래픽은 제자리일지 몰라도,

확실히 실제 농구와 유사해지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과거의 시리즈들은 웬만한 패스는 다 연결이 되었다면,

지금은 끊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런 변화가 단순한 그래픽의 상향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2k는 대부분의 변수들이 슬라이더로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슬라이더 셋팅하셔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디폴트 값이 아주 적절하면 가장 좋겠지만요..

pc판 말씀하시는 거죠? 현세대판은 전세대판이랑 비교해 그래픽은 확실히 좋아졌을 겁니다. PC판은 여전히 구세대판으로 나오고 있고요.

저도 현재 게임을 사고 안하고있지만, 그래도 22는 실사농구와 더 가까워지긴했습니다.

다만, 덩크미터가 도입되가지고 저는 안하고 있습니다.

결국 고인물들이 더욱더 즐겁게 매니아들이 즐겁게 할 수 있는 판이되어버리긴했습니다.

결국 그 제작 목표가 실제 농구전면적을 것을 모두 체험하게 하는게 목표라서 

초보자들이나 라이트한 유저들이 즐기기 어렵게 되긴했습니다.

그리고 현질도 현질하고 즐거우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2k는 나름 신경써서 잘만들긴했습니다. 다만, 현질유도가 필수면 게임 구입가격을 낮게 책정해야하는데

사전예약할인안해주고, 몇개월있다가 50% 할인해버리고, 처음부터 낮게 책정하고 했으면 얼마나 좋을가 그리고 현질시 좋은 아이템들 확률 조금 높이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가장 좋은건 EA가 경쟁상대가 되는거겠죠? 무튼 충분히 공감하고 위로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