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2k7 2k8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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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0 01:08:26
Nba 2k시리즈는
고등학교 때 영상으로 2k7플레이영상
디트로이트 미네소타 경기 보여주는 순간
이건 신세계다. Nba 라이브 필요없다 하고 냅다 질러서 엑박으로 플레이 했었는데 그땐 게임답게 게임하고 현실반영도 잘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2k11이후 12 13 망
2k14 그나마 괜찮았고 그 다음 시리즈들도 매년 했지만 기억이 쉽게 나질 않네요..
예전의 모습들은 잃어버린게 아쉽습니다. 최근 라이브 시리즈가 부활하며 긴장시키는가 했지만 바로 망했구요. 이제 2k의 희망은 새 플랫폼이 나올 때 바뀌는 희망만이 남은 듯 합니다..
지금도 가끔씩 예전 시리즈들 영상보면 설레는데 최근 작품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2k21도 플4로 나오겠지만 마이플레이어나 카드만 강화하지 말고 게임성 좀 늘려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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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 시리즈도 그렇고 저는 이제 스포츠 게임은 안사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전부 온라인에만 집중해서 싱글 컨텐츠는 찬밥 신세인거 같아요. 매년 바뀌는 것도 거의 없고 문제점들로 지적받는 것들 계속 그대로인데 고칠 의지도 없어보여요.
거의 매년 로스터 업데이트에 자잘한 변화 몇 가지 추가되는 추센데 개발 기간 몇 년씩 걸려서 출시하는 대작 게임들이랑 같은 가격 받아가는 것도 아니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