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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62 시즌 MVP 투표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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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1 2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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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1 21:48:25

그 시즌 러셀과 윌트의 플레이오프 이야기입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464899

WR
2020-07-01 21:52:31

러셀의 셀틱스는 정말 대단하더라군요.. 엘리미네이션 게임 무패..

Updated at 2020-07-01 22:15:44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1962년을 두고 윌트가 50/25, 빅오가 시즌트더를 찍었는데 왜 뜬금없이 러셀이 MVP였냐...라는 의견이 많이 들리긴 합니다. 근데 오히려 선수들이 진행한 투표를 보면 전년도나 다음년도(둘다 러셀 MVP)보다 더 큰 격차로 MVP를 가져갔습니다. 역대 최초의 60승 팀이라는 사실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1962년은 NBA 평균 페이스가 가장 빨랐던 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한 50년대 이후로) 이 해에 윌트와 빅오를 비롯해서 베일러, 벨라미(32/19), 페팃(29/12), 리치 게린(30/7) 등의 명전급 선수들이 커리어하이 혹은 역대급 스탯들을 찍어냈습니다 

 

2020-07-01 23:08:57

90년대 후반 대비 1.5배네요.
단순하게 계산하면 50득점이 35득점 정도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2020-07-01 22:23:39

근데 실제로 48경기 뛴 베일러가 MVP투표에서 4위를 하긴 했습니다. 물론 MVP투표에서 4위한다는 게 그닥 의미있지는 않지만요

2020-07-01 22:24:55
그리고 그 해 투표에서 5위 6위 성적도 베일러 못지 않았습니다.
2020-07-01 22:30:02

그러니 결국 큰 의미는 없다는 것이죠. 최종투표에서 4위했다는 것이 

2020-07-01 23:31:55

저당시는 플레잉타임이 다들 44분 이상이네요.

2020-07-02 00:18:06

후보선수들의 역할이 별로 없던 시절이죠. 실제로 당시 NBA 후보선수들은 연봉만으로 살기 어려워 허드레 알바를 하기도 했습니다.

2020-07-02 00:42:06

거의 6~7인 로테로 48분을 다뛰었나보네요..대단한사람들..

WR
2020-07-02 00:51:22

댄토니?

2020-07-02 09:32:04

탠토니?22

2020-07-02 11:51:09

왠 괴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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