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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즈마 '나도 열심히 하면 카와이처럼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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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9 15:13:46

 

https://www.instagram.com/p/CCZg4cDAqJ8/?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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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9 09:49:15

아무리 그래도 수비에서 급이 다르다

WR
2020-07-09 09:50:44

팩트폭격으로 일침을

2020-07-09 09:52:00

쿠즈마 그르지마

2020-07-09 09:52:53

이번파엠은 너가 먹는거지...? 르브론 AD 밀어내려면 평득 35점은 해줄거지? 믿는다...

Updated at 2020-07-09 09:54:01

입닫고 농구나 해...

2020-07-09 09:57:16

2020-07-09 10:12:23

뭐... 누구나 꿈은 가지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너무 나무래지(?) 마십시오....

2020-07-09 10:15:20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마인드가 정말 좀 아니네요. 레너드가 스퍼스 빅3에 가려 빛 볼일만 기다린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성실한 팀플레이어에 피나는 노력으로 갈고 닦으면서 지금이 된거죠. 스퍼스 빅3가 노쇠화해서 자연히 맡은게 아니라요. 자신이 레너드 정도 되는데 르브론에 가려서 지금 정도라고 생각하는지.. 레너드는 3년차에 파엠이었다 이 녀석아.. 스스로 빅3니 레너드니 이런 소리 좀 집어치우고 열심히 훈련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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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9 12:51:13

말씀하신 그 얘기를 한 겁니다. 욕 먹을 만한 이야기를 한 게 아닌데 좀 과하게 까이네요.

I just looking Kawhi Leonard for example, he was spur for 3, 4, 5 years, whatever was, waiting his turn behind Duncan, Ginobili, and Parker and then did his thing. I just take it would a progression mindset entitled you're just trying to get better every day focus on what i can control and my time is coming.

2020-07-09 12:50:10

해석이 좀 다르긴 하네요. 그래도 이번시즌 본인의 위상에서 카와이 레너드 운운한거 자체가 좀 넌센스이긴 합니다. 그동안 욕한거 다 사과할테니 제발 이번 플레이오프 때 좀 잘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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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9 12:56:00

카와이를 언급하긴 했지만 발언 자체는 오히려 겸손한 늬앙스에 가깝습니다. 빅3 뒤에서 묵묵히 갈고 닦아 빛을 발한 카와이처럼 열심히 하다 보면 내 차례가 올 것이다 이런 내용이니 르브론과 데이비스 뒤에서 열심히 하겠단 소리죠. 아무튼 본인피셜로 부상에서 다 회복했다고 하니 플옵에서 좀 보여주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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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4:55:02

네 오히려 쿠즈마가 지금은 서포트 하는 역할을 하고

나중에 빛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열심히 하겠다.

(+ 자신감도 있겠죠)

 

이런 발언인것 같아서 저는 좋던데 많은 분들이 싫어하시네요.

미운털이 많이 박혔나봐요....


2020-07-09 10:27:59

https://youtu.be/_K4N8dukTDg

2020-07-09 10:28:33

샌안시절 카와이 급 모습 보여주기만 하면 무패 우승할걸....

Updated at 2020-07-09 10:32:10

https://www.instagram.com/p/BzmRZCkp1Dg/?igshid=rnl67xyiriql
이거 올리고 활약 별로였는데...

2020-07-09 10:36:25

비웃음만 샀죠.
개인적으로 이번건 더 하네요.

2020-07-09 10:42:11

쿠즈마가 아직 플레이오프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커리어 초창기의 카와이처럼 플레이오프에서 활약하여 스타가 될지..

2020-07-09 10:50:07

카와이 3년차에 per19.4 ts60%였는데..

 

쿠즈마 3년차에 per11.6 ts52%네요.. 

 

데뷔나이도 2살이나 많고, 수비구멍과 당시 리그최강자인 르브론스타퍼였던 카와이의 차이도있고..

냉정히말해서 자신감도 너무 지나치면 독이됩니다

2020-07-09 11:49:14

묘하게 쿠즈마랑 닮았네요.

Updated at 2020-07-09 11:08:57

공,수, 팀플레이 모두 카와이 승 파엠달라 정도는와야 비교가 가능할듯한데...

2020-07-09 11:51:51

얘는 양심이 좀;

1
2020-07-09 11:54:31

그래...그때 카와이만큼 해줘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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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2:28:14

댓글 반응들이 왜 이렇죠? 카와이가 던컨, 지노, 파커 뒤에서 몇년 동안 갈고 닦다 빛이 난 것처럼 자신도 그렇게 빛을 발하겠단 소리 아닌가요? 이게 조롱 당할 멘트인지 모르겠군요.

2020-07-09 12:52:14

이번시즌 보인 본인의 모습은 레너드처럼 되겠다는 얘기 자체가 긍정적인 얘기더라도 조롱 당할만 하죠. 스타일 실력 위상 뭘로봐도 레너드에 대입이 안되는데 표현하자면 말도 안되는 비유라고 사람들은 받아들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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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9 12:59:49

위에도 적었지만 오히려 겸손한 늬앙스를 가진 코멘트였습니다. 카와이가 그랬던 것처럼 스타플레이어들 뒤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내 차례도 올거야, 이게 그렇게 문제될 코멘트는 아니죠. 급이 다르다고 언급도 하지 못하면 롤모델도 말하면 안되는 겁니다.

2020-07-09 13:27:10

글쎄요. 프로인데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급을 판단하는건 단순히 현재의 기량 차이 이상으로 멘탈 그릇 이런것들도 들어가는데 쿠즈가 그동안 보여준 부분은 성실한 팀플레이의 대명사로 커온 레너드와는 완전히 다르죠. 장단점 자체도 좀 다르긴 합니다만 레너드가 슛폼부터 뜯어고쳐서 대학 때 별로인 슈터다가 데뷔초부터 리그에서 엘리트 슈터가 된것과 자신의 신체조건을 잘 살려 최고의 디펜더로 성장한거에 비하면 쿠즈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팀에 맞추기보다는 오히려 팀에서 쿠즈의 흥을 위해 맞춰주고 푸쉬해줘야하고 수비로테이션 해매거나 상대의 집중 공략이 되는 모습이니까요. 농구 외적으로 화제도 종종 되구요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성격이나 성질이 레너드와 너무 달라서 전혀 공감을 못 받는거죠. 둘다 비슷하게 좋은선수여도 벤 시몬스가 난 코비같이 훌륭한 플레이어가 될거야 라고 하는것과 테이텀이 난 코비같이 훌륭한 플레이어가 될거야라고 하는건 느낌이 많이 다르니까요. 전자는 자유투나 삼점이나 연습해라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후자는 그럴듯하게 들릴죠. 쿠즈가 레너드를 언급한건 스타들 뒤에서 커나간걸 말하고 싶었던 거겠지만 레너드와는 너무 다르다보니 공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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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3:43:29

인터뷰 중 '베테랑들이 많은 우승권 팀에서 그 전과 롤이 바뀌지 않았냐'는 취지의 질문에 대답을 한 것입니다. 물어봐서 대답을 한 것인데 말보다 행동이란 소릴 들을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요. 카와이 같은 공수겸장이 되겠다는 의미도 아니고, 상황상 베테랑들이 많았으나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다 성공한 카와이처럼 나도 베테랑들 뒤에서 열심히 하겠다, 그러다 보면 내 차례가 오겠지란 매우 정형적인 모범답안 같은 인터뷰인데, 이게 실력과 플레이타입까지 언급되며 욕먹을 일인가 의문입니다. 그렇다고 쿠즈가 띵까띵까 놀면서 연습 안하는 선수도 아니고요.

2020-07-09 15:09:15

굉장히 inspiring 멘트인데 인스타게시자의
지저분한 편집으로 조롱을 당하니 어이없네요. 쿠즈마 워크에띡도 좋은선순데, 머리염색하고 염문설 좀 나서그런지 할리우드 헛바람들어간 철없는 친구 취급당하는게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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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3:18:40

댓글서 원문 보니 그냥 열심히 하겠단 소리인데,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는게 조롱 받을 얘기인가요...?

좀 당황스럽네요.
난 열심히 해서 누구처럼 되겠다 하면 욕먹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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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4:06:28

내가 그 시절 카와이급 실력을 가졋다는 말이 아닌데 마치 그런 말을 한 것처럼 취급되네요. 그냥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모습을 본받겟다는 말 같은데요. 그리고 나의 시기가 올 것이다는 말 정도는 젊은 선수라면 당연히 가질 패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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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4:10:53

음 꼬이게 보는 분들이 많네요..
나는 그 당시 카와이와 비슷한 수준이고 그렇게 성장한다가 아니라 
아무리봐도 전 카와이도 우승권 팀의 베테랑 뒤에서 노력하며 지금의 위치에 왔듯이
본인도 노력하면 나의 시대가 올것이라 믿고 노력하겠다는 말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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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4:21:37

잉그램, 론조볼이 동시에 터지는 가운데

올시즌 기대에 못미쳐서 미운털이 많이 박힌 것 같네요.

Updated at 2020-07-09 14:56:30

이건 작성자님이 실제 내용을 확인안하시고 인스타작성자는 실제 내용과는 다른 제목을 쓰신거 같은데요. Dynasty 님 말씀처럼 글에 뉘양쓰는 열심히 하다보면 자기 기회도 온다 이런느낌의 글을 ' 자신을 카와이와 비교한 ' 이런식에 제목이다보니 내용도 제대로 확인안하고 까는 분들이 있는것 같네요 마치 기사 제목만 보고 까는 사람들 마냥

2020-07-09 15:47:04

이번 시즌 쿠즈마 활약은 조롱할 만한데 젊은 선수가 열심히 하겠다는 걸

조롱할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곘습니다....,

2020-07-09 17:13:57

단지 열심히 하겠다는 얘기같은데 편집때문에 까이는 케이스 같아요.

2020-07-10 09:15:17

응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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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09:16:15

영어 약하신 분들은 제목만 보고 오해하실 것 같아요.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 우리팀 선순데 이상한 꼬투리 잡혀서 욕 먹는 거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Updated at 2020-07-10 18:08:53

읽어보니 윗분들 설명대로 쿠즈마가 말하는건 카와이가 했던것처럼 묵묵히 열심히 하면서 기회를 잡겠다는 뉘앙스인것같은데 글 제목은 나도 카와이처럼 될 수 있어라니.. 그러니 사람들이 반감을 갖지요. 그나저나 쿠즈마 신인시절에 핫했는데 그 뒤로 큰 실수했나요? 팬 분들의 댓글이 분노에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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