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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괴수의 미친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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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11 14:56:37


84~93. (1차 은퇴)
현재 카이리 어빙 연차에 얻은 타이틀.

Greatest Of All Time.


8
Comments
1
2020-03-11 14:58:57

괴수 이런것도 초월해서 황제, 농구의신 같은 타이틀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WR
3
Updated at 2020-03-11 15:08:34

오죽하면 이제 10년 뛴 서른한살 짜리가 “내가 선수로서 더 이룰것이 있습니까?” 했을 때 그 필잭슨이 뭐라 설득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보냈을까요? 더 추가할 커리어가 의미 없이 이미 올타임 넘버원 이니까요

4
2020-03-11 15:07:35

연차 언급해주시니 더 느낌 오네요

2020-03-11 15:52:36

와 이렇게 보니깐 진짜 장난아닌거네요;

필잭슨이 선수들 동기부여에 탁월했다고 들었는데 너무 동기부여가 확실했어서 번아웃이 왔던걸까요  

1
2020-03-11 15:55:17

아버지가 돌아가신게 계기...

Updated at 2020-03-11 16:36:59

올해 있었던 안 좋은 소식만큼이나 당시에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범죄자들은 철없는 10대들이었구요. 

2
2020-03-11 17:05:32

조던 아버지는 조던이 야구 하기를 원했었고 그래서 뒤늦게나마 아버지 소원 이뤄드리려고 mlb 도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0-03-12 10:24:03

당시 최고의 팀이라 찬사받던 버드의 보스턴도 못했고 매직의 레이커스 리핏, 배드보이즈도 리핏달성후 쓰리핏에서 차례대로 제동이 걸려 현대농구가 정립된 후로 쓰리핏은 불가능하다고 했었죠

그런 조던에게 마지막 증명할 과제처럼 팀을 쓰리핏 할수 있냐였는데 쉽진 않았습니다
정규시즌 내내 도박 스캔들과 구설수에 시달리며 시즌 성적은 불안하고 엉망이었지만 플옵에선 승승장구하며 특히 파이널에선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 활약을 하며 3핏을 달성하였죠

이미 개인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던 상황에서 팀도 3핏을 달성하며 더이상 증명할것도 이룰것도 없다고 농구황제라 칭하던때 갑작스런 제임스조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며 30세의 전성기 나이에 은퇴로 이어져 충격과 안타웠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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