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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숨죽이게 되는 마지막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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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1 00:19:33

https://youtu.be/wgVOgGLtPtc


2016 파이널 7차전입니다
다시 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경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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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4-11 06:22:11

으아 3분 삭제됐네요 ....

 

다들 수비 집중력이 장난아닌데 45초건 러브 수비 집중력 엄청 돋보이네요.

커리한테 탑에서 전형적으로 3점 뚜드려 맞는 패턴인데 진짜 집중해서

정확하게 엄청나게 빠른 속도의 리커버리.....

 

대단하네요 마지막 집중력이

2020-04-11 10:00:04

10분 순삭 됐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잘 보고 갔습니다~~

1
2020-04-11 10:32:46

제이알이 다른건 몰라도

스크린으로 수비 스위치 시켜주는건
아주 장인이네요 장인

2020-04-11 14:45:31

스탯은 모르겠지만, 클블2기때 제이알이 스크린은 정말 잘해줬습니다. 피지컬이 큰건 아닌데 견고한 느낌?

3
2020-04-11 19:32:25

그럼 장모는 누구죠?

2
2020-04-12 01:58:53
1
2020-04-12 10:06:06

이만 셤퍼트요

2020-04-14 19:46:09

제이알 와이프요

2020-04-12 14:52:45

3쿼 초반 제이알 활약 없었으면 우승힘들었죠

2020-04-11 11:03:34

지리고 갑니다.
어빙 더 킬러!!

1
2020-04-11 11:53:48

15-16 시즌은 정말 많은 사건들이 가득했네요

코비의 은퇴
73승 워리어스
피튀기는 서부컨파
역사상 다시는 없을듯한 파이널

올려주신 영상은 언제봐도 긴장감 넘쳐요

Updated at 2020-04-11 12:25:19

바쁘신 분들을 위해

3:00 The Block

5:00 The Shot

5:25 The Defense

2020-04-11 18:25:43

5:25 The Stop

Updated at 2020-04-11 12:48:23

르브론과 어빙은 서로를 완벽히 보완하는 조합이였네요. 이 파이널에서 각자 최대 장점이 다나온거 같습니다.

2020-04-11 16:29:57

혹시 처음 이궈달라 블락은 파울 아닌가요? 그 당시 커뮤니티 의견은 어땠나요??

Updated at 2020-04-11 16:42:18

손=공 룰이 레이업에도 적용된다면 노파울 아닐까 싶습니다.

2020-04-11 19:47:10

영상 듣기로는 해설자가 명백히 컨택이 있었지만 불기 힘든 콜이었다고 말하는걸로 들리네요(극한의 클러치 상황이다보니)

3
2020-04-12 03:34:55

명백한 파울이었다고 봅니다.

손을 공으로 보는거는 보통 드리블을 긁어낼때 보는 경우가 잦은거지..

저런 블락 상황에서 아예 슛팅에 큰 영향을 끼친 건 파울이라고 생각되네요.

 

시간도 1분 안쪽 들어온 상황도 아니었구요.

 

경기를 라이브로 봤던 저는 지금도 궁금한게 르브론이 보통 저런 상황에 항의를 하는 경우가 잦은데 왜 제스처가 없었나 입니다.

그런 제스처가 없어서 깔끔한 클린 블락인갑다.. 싶었거든요.

 

2020-04-12 04:28:13

손이 공의 일부로 취급되는 조건은 공격자의 손이 공과 닿아 있을 때로,

드리블 중 혹은 슈팅 중 이런 조건은 붙어있지 않습니다.

2020-04-12 05:10:54

예 그래서 드리블중이 잦다고 표현해놓았습니다.

슛팅때도 어느정도 용인되는것은 말씀하신것처럼 맞지만 저 장면은 제 기준엔 수비자에게 너무 유리한 액션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공을 치면서 손이라기보단 손을 그냥 친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물론 다시 돌려봤으니 안 부분이고 심판들도 그냥 봤을땐 클린블락으로 보였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2020-04-12 06:41:58

아 저는 저 장면에 대한 상황판단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룰에 대한 얘기였어요.

제 의견을 말하자면 이궈달라의 손이 르브론의 손목 쪽을 건드린 느낌도 살짝 있어서 50:50 콜이 아닐까 하네요.

Updated at 2020-04-13 11:00:25

룰 상 파울이 아닌건 인정하는데 그 룰 자체를 수비에게 너무 유리하다고 비판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룰을 잘못알고있나요? 저는 공격자의 손이 공과 닿아있으면 손은 공과 같이 취급하니까 짝 소리가 나게 때리든 공은 안치고 손등만 치든 어차피 공을 치는것과 같은 것이고 절대 파울이 불리지 않는다고 알고있거든요.

2020-04-13 13:00:20

리그에 핸드체킹룰이 도입된지가 시간이 꽤나 지났습니다. 르브론 플레이 시점에서 보자면 더블클러치 이후 마지막 동작에서 캐치 때 손목과 손바닥 사이 부근을 이궈달라에게 강타 당했고 공만 치거나 공을 치면서 손을 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것은 파울에 가깝지 않나 라는 개인적 생각이 들었고
심판이 저 상황에서 불지 않았다 하더라도 오심이 경기중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저희로선 정심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죠.
룰이란것은 결국 심판의 재량에 따라 해석되서 경기 중에 적용된다 보는데 말씀하신데로 경기가 흘러간다면 스팟업 삼점을 쏠때 수비수들은 손바닥을 치려고 수비를 하지 왜 앞에서 체크를 하려고 하며 레이업 때 슛쏜 공을 블락하려할까요? 심판들이 룰 그대로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드리블얘기를 위에 한것은 드리블 중에는 저런 상황보다 좀더 파울을 덜 부는 경향이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린거죠.언급하신 플레그런트나 테크니컬의 경우에도 명확하게 줘야하는 경우에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있죠 덩크를 하고 골대를 과하게 흔든다던지 오래 매달려있다던지.. 룰적으로는 줘야함에도 불구하고 왜 그럴까요?

결국 제 의견이 정답이 아니나 수비파울의 경우 수비가 공격자에게 과한 수비를 행사했을 경우 보통 나오는 것이고 저는 그렇게 보여서 답글을 단것입니다
분홍벌레님이 보셨을때 저것은 문제없는 수비다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Updated at 2020-04-13 14:47:14

 손바닥을 쳐봤자 어차피 공이 떠나간 이후의 컨택이라 슛에는 전혀 지장이없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슈팅을 할 때는 공이 손바닥에 붙어있기때문에 손바닥만을 치는건 오히려 더 어렵죠. 그리고 레이업 때 슛 쏜 공을 블락하려는 이유는 공격자의 손에 목표를 두고 블락을 뛰면 실수로 손목을 치거나 할 수도 있고, 블락을 뛰기 위해 수비자의 몸이 기울어서 몸끼리 컨택이 일어나 파울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웬만한 상황에서는 키가 크고 팔이 긴 센터들이라도 수직으로 뛰어서 방해하기만 하지 파울을 범할 리스크를 가지고 몸을 기울여서 공격자의 손을 노리고 블락하지는 않는거구요. 이정도면 수비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 설명이 되지 않을까요?


 일단 핸드 체킹 룰보다 우선적인 룰 혹은 핸드 체킹 룰에 대한 예외가 바로 이 손=공 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핸드체킹룰에 의하면 (골대 근처에서의 포스트업 상황은 제외하고)공격자의 신체에 수비자가 손이나 팔을 이용해서 의도적으로 어떤 접촉을 했다면 파울이 불리게 되는데 손=공 룰을 적용하는 이런 경우에는 예외로 파울을 불지 않는거죠. 물론 룰북에 의해서요. 심판 마음대로 예외로 두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플레그런트나 테크니컬 파울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룰 자체가 심판의 주관이 개입이 될 여지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몇초정도 매달려야 림에 오래 매달려있는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골대를 어느정도 세기로 흔들어야 과하게 흔든다고 할 수 있을까요? 룰북에 그런건 명시되어있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보기에 "저정도면 테크니컬아닐까?"라고 생각을 해도 심판에 따라 판정이 다를 수가 있는거죠. 룰 자체가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있으니까요. 심판이 조금 더 너그럽게 봐주는듯 해도 룰 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는겁니다. 심판들이 룰적으로 줘야함에도 불구하고 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룰적으로 심판의 재량에 맡기는 룰이기에 심판이 재량껏 판단하여 주지 않는것이라는거죠.

 그런데 손=공 룰같은 경우에는 주관이 개입 될 여지 없이 룰북에 정확하게 명시되어있어요. "공격자의 손이 공에 닿여있는 상황에서 공격자의 손에 대한 컨택은 리걸이다."라고요. "수비자가 공격자의 손만을 치려는 의도로 컨택이 발생했다면 이것은 예외로 파울로 본다"이런 말은 룰북에 전혀 없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공격자의 손이 공에 닿여있는동안 공격자의 손에 대해 일어난 어떤 컨택이 일리걸이다."라고 절대 말할수가 없는거죠. 부상을 입히려고 손을 때리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모든것은 룰북에 의해서 진행되는게 너무나 당연합니다. 룰북 상에서 심판의 재량을 인정해주는 룰이 있다면 심판의 재량이 개입될 수 있는것이고, 그렇지 않고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제시되어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심판의 재량은 개입될 이유가 없는거죠. 오심도 룰북에 의해서 발생하는거고 룰북이 근거가 되어야 오심이라고 지적할 수가 있죠. 예를 들면 "룰북에 보니까 골대에 오래 매달려있으면 테크니컬 주라고 되어있더라. 이정도면 오래 매달려 있는거 같은데 테크니컬 줘야되는거 아냐?"라고요. 룰북에 없는 내용을 가지고는 뭘 논할수가 없습니다. "룰북에는 나와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내 생각에는 공격자의 손만을 노리고 치는건 파울로 봐야할거같은데 이거 오심아니야?"라고 하는것처럼요.

 

추신

손=공 룰에서 심판의 재량이 개입될 여지는 '공격자에게 부상을 입히기 위한 컨택인가?', '손을 친것인가 손이 아닌 부분을 친것인가?'를 판단하는 정도가 있을것 같은데요. 숄더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부상을 입히기 위한 컨택이라거나 손이 아닌 부분을 쳤기때문에 파울이라고 생각하신게 아니라 손만을 노리고 쳤기 때문에 파울이라고 생각하신것 같으니 이부분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2020-04-13 18:47:40

공이 떠나간 이후의 컨택이라 손바닥을 쳐도 괜찮다구요?

전 처음 듣는 말이네요. 슛쏜사람의 파울콜은 슛쏜사람이 착지가 끝난 이후입니다.  그러니 하이파이브 하는 상황이 나오면 보통 파울이 맞죠. 착지하기전이니까요.  말씀하신대로면 슛쏘고 난 이후의 상황에서는 파울이 안나온다는 말로 보여서요. 공만 노리는 이유는 제 입장에선 썩 설명이 되지 않네요. 공을 치는 것보다 공을 가진 쪽 손을 노리는게 더 위협적일텐데요?  그리고 수직으로 뛰는 것은 실린더룰을 침범할까 그러는 것이지 손에 부딪힐까봐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가진 지식선에선 전혀 딴 부분으로 설명을 하셨구요.

 

핸드체킹 룰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테크니컬이나 플레그런트와 같은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그래서 심판의 재량이 작용한다고 말씀드렸구요.

본문에도 쓰신 의도적으로 그래보인다 이것들은 다 심판재량들로 판단되는 것들이지요. 그래서 판정시비가 생기는거구요. 2명은 아니다라고 봤는데 1명만 불어도 파울로 인정이 되니까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고 심판이 코트위에 3명이 있고 한명만 불어도 파울인데 그게 어떻게 룰북 그대로 흘러간다고 말씀하시는지...

밑에도 쓰지만 심판이 봤을때 공을 가지고 있는데 손등 쳤네? 그럼 파울 아니다 라고 보는게 아닌 것으로 저는 압니다.

 

공이 있는 상태에서 손등을 치더라도 심판이 봤을때 그 행위가 공격자의 연속성,밸런스등에 영향을 준다고 심판이 판단되면 파울이 나오구요.

저는 위에 나온 영상에서 그 점을 말한것입니다.

제 의견을 잘못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공을 가지고 있을때든 아니든 손등 치면 그냥 파울이다 라는 식으로 말한 것이 아닙니다. 저 행위 자체가 공격수의 밸런스를 완전히 흐트린 행위라고 저는 봤고 그 중에는 실린더를 지키면서 하는 굿디펜스도 있겠지만 저 경우는 그런 경우가 아니였구요 

 

그리고 위에 예로 말씀드린 슛상황에서도 손등을 쳐도되면 손바닥을 노리거나 옆에서 수비하면서 손등만 치면되는거죠.. 근데 분홍벌레님 농구하실때 상대방이 슛쏘는데 자기 손등쳤을때 아 내가 공을 가지고있었으니까 손등쳐도 파울 아니다 라고 느끼시나요?  님이 그렇게 못느끼셨다 할지라도 심판은 그런 상황에 파울을 부는 경우가 잦습니다. 왜냐하면 수비수의 행위가 공을 가지고 있는 손등을 친것은 파울이 아닌 행위라 할지라도 공격수의 연속성 및 밸런스에 큰 영향을 끼치는 플레이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말씀드렸는데도 룰북말씀하시면서 답글 다시면 저도 할말이 없네요...

 

 

 

2020-04-14 10:43:49

공 떠나고 컨택해서 노파울이란 이야기는 첨 듣네요;

거의 다 불리던데요;

2020-04-14 13:24:32

노파울이라고 한적이 없는데 뭘 보고 그렇게 오해하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슛에 지장이 없다고 했을 뿐입니다

Updated at 2020-04-13 12:42:21

제가 룰을 찾아보니까 공격자의 손을 다치게 할 목적으로 가격하지 않는 이상 공격자의 손이 공에 닿여있을 때 공격자의 손에 대한 컨택은 리걸이라고 나와있는데 제가 룰을 잘못알고있던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 블락을 공격자의 손을 다치게 하려는 의도로 한 컨택으로 보고 플레그런트 불 상황도 전혀 아닌것같고요.

2020-04-12 18:07:28

파울콜이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손만 치면 손이 공의 일부라고 해석되어서 손목이나 팔을 치지 않는 이상 콜이 안불립니다. 자세히 보니 손목쪽에 닿은것같기도 한데 화면으로 보아도 아슬아슬한걸 심판이 볼수 있을거 같지 않아서요

2020-04-13 13:03:37

예 그래서 저도 다시 돌려봤을때 tv상으로 안 부분이니 심판들은 놓쳤을것같다는 의견을 써놓았습니다
더군다나 역사적인 경기 및 7차전 골스홈 홈콜이라기보다 저런 상황에 골밑돌파 자유투는 불기 정말 어렵죠
모두가 납득할수있는 파울이어야 논란이 덜할테고 심판도 부담없이 불테니..
그리고 룰 관련해서는 여러분이 말씀하시고 똑같은 답 드리고있지만
무조건적으로 그렇게 부는게아니다보니..

1
2020-04-11 18:09:51

그 3분동안 들어간 슛이라고는 어빙의 3점 르브론의 자유투지만 긴장감이 엄청났네요

2020-04-11 18:29:32

그 다음 시즌 듀란트가 등장하니 이런 상황의 문제점을 곧바로 해결하고 오히려 탈탈 압도..

2020-04-11 20:32:09

결과를 알고봐도 숨이 막히네요.

 

정말 역대급 파이널 7차전 입니다

 


 

 

2020-04-12 03:40:45

 마지막 커리와 러브의 1:1을 보며

커리에게 아쉬움을 러브에게 대단함을 느꼈던 장면이 나오네요.

 

일단 러브는 수비구멍이 맞습니다만 저 마지막 수비때는 헷지나오는 속도가 장난아닙니다.

슝 튀어나오는 느낌인데.. 그걸로 인해서 커리의 슛타이밍을 바로 제어해냈구요.

커리가 약간 당황한걸까요? 상대를 흔들지 못하고 제자리에서만 드리블이 계속 이뤄졌고 그로 인해 러브를 제칠 기회없이 시간만 흘러갑니다.  이 상황에서 시선이 너무 밑으로 내려간 것도 눈에 띄구요.

 

다음 다시 리턴 받고 공격할때도 탐슨의 멋진 컷인이 있었으나 그린이 보지 못하고 커리에게 리턴

여기서 러브가 슛페이크에 완전히 속지 않고 끝까지 손을 들어주며 체크.. 사실 저 상황에서 먹히면 할 수 없는 부분이였고 결국 커리가 완전한 자세가 아닌 플로터성 슛을 던집니다.

 

이어지는 르브론 리바운드.. 여기서 갑자기 어빙의 급발진에 이은 험블로 아웃이 되나 했는데

클블입장에선 다행히 안됐죠.  전 경기보면서 어 어? 왜 갑자기 급발진? 하다가 아웃되서 골스에게 공넘어가나 했는데 어빙이 그래도 그 상황에 공을 줍더군요.

 

2020-04-12 11:25:02

클리블랜드 디스 이스 포 유
= 왕에서 신이 되는 길이 이맇게 험한 거였군

2020-04-12 15:29:51

한골 넣기가 이렇게 힘드네요

3분30초 동안 양팀 필드골 하나 라니

2020-04-12 16:14:03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각본없는 드라마군요

2020-04-12 16:34:03

너무 많은게 걸린 파이널이었죠

커리가 1516 파이널을 이겼다면, 진지하게 올타임 탑10에 도전하는 입장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릅이 졌다면, 체임벌린정도의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1
2020-04-21 19:53:36

진짜 그야말로 케삭빵급 게임이었죠 진짜 이 파이널에서 르브론이 졌다면 콩 이미지로 남았을거 같고 반대로 커리가 이 파이널을 이겼다면 지금보다 올타임 순위가 확 뛰었을 텐데... 덤으로 파엠도 가져가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2020-04-13 11:55:59

 참 이거 다시 봐도 JR이 스위치 못해서 어빙이 탐슨한테 공격시도 했으면 그 3점이 나왔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20-04-13 14:53:09

옛날에 이거 라이브로 보고 클블 이겨서 환호성 질러서 못챙겼던부분입니다

나중에 돌려볼때 든 생각인데 저만 그런건지

이 게시물 영상기준 6분 8초경 보시면 (게임타임 18.7초 남았을때)

어빙이 패스받고 드리블치고 나가려는 이순간 이때 트레블링 아닌가요?

제가 아무리 참작하고 봐도 공잡고 3발짝이상 움직인거 같은데 진심 궁금합니다.

 

 

Updated at 2020-04-13 22:11:28

그전에 다다닥 스텝은 공이 완전히 소유되지 않은 상태이고, 그 이후 드리블로 나갈때는 왼발이 피벗이라 깔끔한 플레이로 보입니다.
트레블링은 공의 완전한 소유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해서 하든의 게더스텝같은 플레이가 가능한거죠.

2020-04-20 02:28:46

이 때 정말 잠이 안오더라고요.. 골스팬으로써 밥고 안넘어가던. 이 경기 결과로 듀란트가 와서 더 좋았지만요. 정말 쓰리핏은 멀고도 힘든 과정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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