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후배....
???: 너 이미 없구나? 악수만 하자.
대학선배라도 cp3가 던컨을 특별하게 생각하긴 하나봐요. 친구말곤 저렇게 다정하게(?) 대하는 선수를 본 기억이 좀 적은편이라..
찾아보니 이런사진도 있네요폴이 사춘기 시절이였다고 하니, 굉장히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냈던거 같네요
던컨 패션이 왜 저렇죠?
머리스타일하며...
내가 알던 던컨 패션이 아닌데..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버렸네
새 와이프가 패션모델이라..
"우리가 이겼으니 내 머리털 돌려줘요~!?"
"이미 내 가슴에 묻었어.. " " 담에 돌려줄게 ~"
"아이고 이게 누구야-"
"티미 형."
(허리를 끌어안고)
"어이 크리스. 샌안 와야지?"
(뒤로 물러서며 던컨 손을 풀어낸다. 고개르 저으며)
"아니 형. 난 여기 좋은데 지금."
(크리스 가슴을 치며)
"일단 마음에 담아두고 생각 좀 더 해봐."
잘 나가는 학교 선배와의 대화.txt선배 오랜만이에요-??? : 어어 그래 오랜만이다.. 형은 뭐 잘 자내지. 좀 있으면 임원달 것 같아. 이직했다며? 소식 이제 들었다. 그래, 파이널 갔고? 뭐어? 아직 못갔다고? 너 아직도 파이널 안가고 뭐했어? 지난번에 컨파 갔다는 얘기 들었는데 그때 못간거야?그렇게 됐어요;??? : 잘 좀 해라. 너 그러다 평생 못간다?
대학선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