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웨이드 차이나투어 사진 올려봅니다.

우선 이달 초에 이 행사에 참여하는게 결정이 되었는데

나중에 뺌 보여드리려고 입다물고 있느라 근질근질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중국브랜드인 리닝에서 주관하는 행사이고 

곧 발표될 웨이오브웨이드8에 앞서 그간의 1~7 시리즈의 신발을 여러 아티스트들이 하나씩 맡아서

그에대한 작품을 전시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6을 맡았습니다.

이렇게 2점을 준비했지요.

베이징 798 예술구역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 많은 팬들이 길에서 기다리더군요.

입구의 행사 안내문

웨이보에서 캡쳐한 제 소개입니다 하하 한자를 몰라서 뭐라고 써놨는지도 모르겠네요.

입구에 전시된 wow시리즈들

1

 2

 3

 4 캐나다 출신의 앤트완 타바 작품

 5 이건 한국의 유명한 Sam by Pen의 작품

 6

7

순서로 각 모델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아티스트들이 각자 자기 작품을 직접 설명해주는 시간이 짧게 있었습니다. 

옆에는 우리 하주장! 유디한테 일년 더 뛰어달라고 얘기도 했습니다. 하하하 레거시 작품 보고 유디가

자기 은퇴할때 자기도 그려달라고 해서 물론 당연히 그러겠다고 했죠.

그리고 포토타임!

제가 렌즈 울렁증이 좀 있어서 너무 긴장된다고 말하니까

괜찮다고 다독여주네요. 저 짱못생기게 나왔는데 그래도 행복합니다 하하하하 

 더위와 피곤에 쩔어서 얼쓰 입니다만 괜찮아요! 행복합니다!!

소장하고 있던 웨이드2에 한쪽은 웨이드 한쪽은 유디의 사인을 받았습니다. 

웨이드 사인

 하슬렘 사인

 행사장내에 취재진이랑 암튼 너무 정신이 없어서 뭐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이제 마사장님이랑 앤써형 르브론만 만나면 됩니다! 나머지 모두 만나는 그날까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분들 항상 감사드려요!!!

(내용추가) 사인받으려고 홈 어웨이 져지 둘다 들고왔는데 리닝행사다보니 주최측에서

나이키 져지는 입지 말아달라고 부탁 받아서 신발에만 사인 받았네요. 그녀석들 빡빡하기는.

그리고 웨이드의 더블탭! 

웨이보에 짧은영상이 있길래 아래에 링크 첨부합니다.

http://t.cn/AipnZyS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