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때 체지방도 같이 늘긴했지만 좁은공간에서의 quickness는 올랜도 시절에 비해 전혀 줄지 않았었죠
올랜도 시절에는 더블팀에 대처하는마인드나 수싸움이 (그나마) 투박했었는데 LA시절에는 더블팀에 유연하게 대처하는것, 더블팀과 관계없이 몸무게를 이용해 포지셔닝 싸움을 통해 골밑바로아래서 골을 받고 마무리 해 버리는 경우의 횟수 증가, 극단적인 파워로 아주 적은 드리블 횟수(대부분의 경우 2번 이하의 드리블) + 한번의 스핀 or 반스핀 으로 마무리 동작과 연결하는것
으로 리그는 멸망...............................................
0
2017-01-20 11:29:05
사실 벌크업하기 전을 개인적으로 더 좋아했었죠. 정말 짐승같은 모습이 경이로웠거든요. 물론 벌크업하고도 짐승같기는 했지만...
몸에 부담 안가는 선에서는 정말 최강의 신체 조건이었는데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