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여권이 나와서 저는 더 햇갈려요. 분명한 정부 기록이 있는데 또 명백한 졸업사진들까지 존재하니까 뭘 믿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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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5:02:35
여권자체는 문제가 없죠..
호주로 넘어오기전 수단에서 몇년도에 태어났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죠..
호주 여권이야 출생신고에 나와있는걸로 작성했을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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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05:54:48
그럼 호주에 건너올때 출생년도를 조작하고 학교는 원래 나이로 갔다는건데 그건 또 그거대로 이상하죠 18->13 으로 나이를 줄였다면 학교도 13살에 맞춰서 갔어야 했을텐데 참 여러모로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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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3:31:03
이것저것 종합해보면 크게 3가지 경우의 수로 압축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1) 5살 월반
2) 5살 속임
3) 5살의 간극이 발생할수 있는 학부제도상의 특이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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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3:48:54
근데 저게 2010년 확실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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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3:50:38
근데 여권이 결정적인건가요?
위조 가능한 부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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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4:06:16
정황상 속인게 맞는듯. 버디 힐드랑 동갑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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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4:10:32
지나가다가 한 컷... 우스갯소리고 13살인데 키가 6"10은 돼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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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4:50:56
여고괴담인가요 매년 졸업사진에 등장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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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5:24:42
공부를 잘해서 월반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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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30 16:30:52
월반을 넘어 남들 중1~2 나이에 고딩졸업이면 호주판 송유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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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7:33:20
근데... 사진속에 누가 농구 선수죠?? 다 검정칠해놔서......
진짜 못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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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9:09:47
여권은 어차피 행정 기록으로 처리한 거라 절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게 아니죠. '여권 기록이 있으니까 끝이다'는 식의 접근은 매우 위험한 것 같습니다. 저 선수 본인이 의혹이 있는 사진이나 증거에 대해서 '명확'하고 '설득력'있게 이야기 해줄 수 있어야 끝이죠. 일단 저 사진부터 해명을 해야겠죠.
밀워키구단은 이런것도 감수할만큼 10픽의 가치가있다고 생각해서 뽑은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