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커리 스텝백 3점
아래짤 보니 커리가 공을 날리는 손 위치로 수비수 손이 다가왔을땐 공은 이미 4~5미터는 공중에 떠서 날라가고 있네요.
이게 진짜 말도 안된다는 걸 다시 실감한 게 라우리가 저번 경기 막판에 스탭백 삼점 넣을 때 사람들 반응이었습니다. 다들 왜 저러나 했는데 들어갔다고 놀라는 거 보면서 저런 거 툭 하면 하는 커린 역시 미쳤구나 싶었습니다.
상대편 입장에선 정말 짜증이 하늘을 찌르겠어요. 그냥 막 쏘는거 같은데...다 들어갑니다...
아래짤 보니 커리가 공을 날리는 손 위치로 수비수 손이 다가왔을땐 공은 이미 4~5미터는 공중에 떠서 날라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