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첨 제가 만든 라빈 클러치 하이라이트입니다
12
1072
Updated at 2016-04-28 17:23:05
미천한 실력 주제에 샷클락에 쫓겨던진 슛, 쿼터 마무리 슛, 4쿼터 접전시 득점장면들, 어시스트, 버저비터 등등
얼추모아보니 33분 가까이 되네요 하여튼 실력대비 클러치 능력은 -_-;;
확실히 이번시즌에는 몰아줘서 키운다는 저번시즌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엄청 영양가 있는
득점을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효율도 많이 올라왔고, 무엇보다도 짧은 시간안에 전술과 상관없이
소위 말하는 막힌 공격상황에서 폭탄을 처리해 주는 역할을 최고로 잘했죠.
실제 샘미첼이 Killer of End of Quarter라고 칭찬하며
전담으로 쿼터 마무리 슛을 라빈이 맡기도했고....
또한, 승세가 기운 시점에서 라빈의 몰아치기로 접전을 만든경기는 수두룩하구요.
(접전소타의 명성에 꽤 큰 축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이래저래 실력은 미천한거치곤 참 스타기질은 차고 넘치는 놈같네요.
확실히 스타기질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