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던컨. 1998년. 리그 1년차 만 21세.
일단 옷을 후줄근하게 입는 게 문제인 것 같고, 사람 자체도 멋이 없어서 이런 것 같네요...
던컨 vs 호날두 누가 더 패션테러리스트 일가요???
테러리스트라뇨...시대를 너무 앞서가서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겁니다.
호날두가 아닐까요...던컨은 옷을 못입어도 응 그래...던컨이지..라는 느낌인데 호날두는 옷을 못입어서 이게뭐야 안맞아...라는 느낌이지 않습니까
호날두는 꾸미는데도 그모냥이고
크...역시 던잉여
패션 시리즈에서 드디어 올 것이 왔군요.
이 아저씨를 빼놓고 패션을 얘기할수있나요?
이 바지는 볼 때마다 정말 놀랍습니다.
배기팬츠인가요?아 그리고 가방엔 경기전에 섭취할 머리카락이 들어있다고하네요.
올 것이 왔군요...
바지 통만 좀맨 아래랑 아래서 세번째는
바지 통이 팀 던컨의 패션의 정체성이나 마찬가지인데요...이미 패션센스가 많이 망가진 상태라이제서야 우리가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범주로 들어온거같아요.
어.... 제일 아래 사진은 인생짤인데요? 던컨이 멀쩡하게 입었다는 생각이 든 유일한 사진같습니다.
지금 누구 머리카락 빨아먹을지 고민하는중이라고...
그런데 던컨 이혼하고 현 여친(아마 모델이지요?)과 사귀기 시작한 이후로
일단 옷을 후줄근하게 입는 게 문제인 것 같고, 사람 자체도 멋이 없어서 이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