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x브에 가면 이런 선수들 다큐멘터리 볼 수 있나요??한번 제대로 보고 싶네요
이건 르브론의 고등학교 시절 전미 평정 스토리를 다큐영화한
한가정의 아버지로서 르브론의 이야기를 보면 참 가슴아프고 눈시울이 뜨거워지게 되네요.
흙수저로 태어나서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는 어린 소년이라니...
그래도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 농구계의 한 역사를 귿는 선수로 성장한것에 고맙다고 해야할까요.
어제도 보스턴에 한소년에게 보여준 리스펙트는 그가 겪었을 어린시절에 대한 공감의 표현으로 보여져서
'좋은일한다' '역시 수퍼스타야' 라는 생각보다 더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어린 시절 가장 무서웠던건 어머니의 생사여부였어요.. 가 가장 슬픕니다.
르브론이 킹이 되어야 했던 이유...
슬럼가에서 농구잘하면 살아남는다는데 꼭 그런건 아닌가보네요..
확실히 저런 최악의 환경속에서 정신 부여잡는다는건 쉬운일이 아닐텐데 난놈은 난놈..
그 지옥같은날을 전부 이겨냈던거군요 르브론이
역시 브롱이 형...
가끔 철없는??행동으로 욕도 많이먹고 안티도 많이 생겼지만 이런 모습들을 보면 르브론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x브에 가면 이런 선수들 다큐멘터리 볼 수 있나요??
한번 제대로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