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라인 밖에서의 커리의 영향력과 파생효과는 엄청나죠.사진 너무 멋있네요.
저도 아까 경기때 보고와했습니다
아니.. 심지어 저긴 3점 라인도 아닌데요??
커리한텐 3점 라인입니다.큭
최소 셋이 커리를 위해 항시 대기 중..
삼점 수비는 보통 수비들이 삼점라인 안쪽에서 하던데...
이건 이정환 상대같네요 정말 1:4가 있을줄이야...
코비 락다운 시절에 커리를 잘 막았을꺼 같은데..
어느 정도 잘 막았을 것 같긴 한데 아마 피셔가 막았을거에요 ;;
글쎄요..
몇 포지션은 효과가 있겠지만, 커리가 받는 무수한 스크린들을 상대해 가며 막으려면 체력이 바닥날 겁니다. 차라리 내줄 건 내주는게 낫죠.
실제로 지난 시즌 멤피스전에서 폭토의 락다운 디펜스로 고전한 적 있죠. 클블전에서도 몇 경기 고전했구요. 근데 올해는 포가로서도 스텝업해버려서 막아도 다른 쪽이...전성기 코비도 꽤 잘 막았겠지만 공격까지 주도하기에 체력적으로 힘들거 같아요.
우리나라 축구 국대가 메시 막던 영상이 생각나네요...
커리로부터 나오는 패스를 커트하려는 것일수도 있지만 4명의 선수를 이렇게 몰고다닌가는건 정말...
이정도되야 역대급 공격력이죠.
으아 저도 이 생각했었는데
워워우아어 컴 다운!
아 이게 뭐라고 빵터졌네요
알드리지였나? 느바리거가 되고 으쓱했던 순간이 처음으로 더블팀이 오던 순간이라던데..
코비가 다섯 명 뚫고 골 넣던 짤이 생각나네요.
정상입니다.
911 이 아닌 311 이 나오는 순간이군요
차라리 2점을 주겠다는 수비네요..저렇게라도 해야한다는게 참..
이짤 생각나네요...
바로 이거지요!!
순간 메시로 잠시 헷갈렸었어요.
저도 아까 경기때 보고
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