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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기준 5대5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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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1-25 15:47:29


완전 재밌겠네요

매니아분들의 선택은? 위?아래?위위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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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2015-11-25 13:57:30

4
Updated at 2015-11-25 13:58:08

애매할 땐 던가로 간다!

WR
1
2015-11-25 14:37:21

4번 매치업이 제일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KD vs KG !

1
2015-11-25 13:57:48

진리의 던가..

둘이서 스크린만으로만 많은걸 보여줄수 있겠내요

Updated at 2015-11-25 13:59:54

왠지 B 팀이 관록이 좋네요.

수비는 B팀이 워낙 좋을듯,

커리보다 아이버슨, 하든보다 코비가 훨 낫지 싶은데요.

 

아이버슨 던컨 스크린 받고 골밑 헤집는거 보고 싶습니다.

2015-11-25 13:59:59

두팀다 골 점유율때문에 삐것 될것 같군요.!

볼 호그들이 한두명이 아니네!
2015-11-25 14:00:42

선수들 무브가 지금 골스처럼 나와주면 위쪽이 이길수도... 3점하나는 어마어마하겠네요.

1
2015-11-25 18:14:58

아래 팀도 전성기라면 3점이 어마어마합니다. 오죽하면 티맥타임, Mr. 81 등의  별명이 생겼을까요?

2015-11-25 23:57:12

그래도 윗팀과 비교하기엔 초라하죠.
1할가까운 성공률 차이니까요.

2015-11-25 14:01:07

모두 전성기라면 


B팀 일것같네요.
Updated at 2015-11-25 14:03:05

근데 위 팀이랑 지금 골스랑 붙으면 어디가 이길까요? 아무리 그래도 위팀이 이기려나..

2015-11-25 14:06:43

커리 커리 지워지면 전성기 르브론 닥돌과 듀란트 묻지마 풀업을 버틸수 있을까싶네요.

1
2015-11-25 15:16:21

................??????????

1
2015-11-25 15:40:46

고민할 필요 있나요?

2015-11-25 16:03:18

어차피 공은 하나고 팀의 조직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2015-11-25 18:33:06

작년 1라운드때 ad활약과 파이널때 르브론 활약을보면... 조직력 조금 없어도 골스가 불리해보이네요.

1
2015-11-25 14:02:45

아래

1
2015-11-25 14:03:35

밑에가 공수에서 너무... 데이비스가 전성기 던컨을? 듀란트가 전성기 가넷을? 싶네요

2015-11-25 14:03:47

B팀의 123번은 어마어마한 온볼플레이어네요.

8
2015-11-25 14:07:02

적어도 아이버슨은 생각하시는 맞큼 어마어마한 온볼 플레이어가 아닙니다.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가 스크린을 타고 캣치앤 슛을 하는 능력입니다.

(생각보다 플레이가 간결합니다. 아이솔할때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2015-11-25 14:24:19

아이버슨의 백코트 파트너가 코비인것만 봤는데, 다시보니 티맥과 던가라는 좋은 패서들이 있었네요.

2
2015-11-25 14:12:19

A팀의 23번도 만만치않아서...

2015-11-25 14:11:02

코비가 역대급 플레이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으나...

B팀의 경우 만약 코비 대신 전성기 페니나 키드가 들어간다면 훨씬 코트 밸런스가 좋을거 같긴 합니다.

3
2015-11-25 14:19:58

아이버슨, 코비 모두의 팬이긴 하지만 코비를 좀더 좋아하는 입장에서

코트 밸런스 생각해서 페니, 키드를 넣을 거면 AI 대신이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나 수비 생각하면 말이죠..
2015-11-25 14:23:04

음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어짜피 아이솔로 찢을 수 있는 선수는 티맥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에서

(코비와 티맥을 코트에 동시에 두면 분명 볼 소유에 대한 문제가 나올 수 있으니) 

AI를 공격시 최대한 슈가로서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말씀드린겁니다.

페니, 키드면 전성기 기준으로 충분히 SG를 수비가능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특히나 AI & 페니면 정말 백코트 듀오로서는 최상이란 생각이 드네요...

2015-11-25 14:25:23

그렇게 따지면 수비 생각해서 코비 남기는게 낫죠. AI보다

2015-11-25 14:33:05

AI가 캣치앤 슛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으로 적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AI 가 포가 수비 시 절대 떨어지는 선수가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수비 생각해서 코비 남기는게 낫다고 하셨는데

저는 공격시 볼 흐름을 생각해서 그렇게 적은 거니...

뭐... AI냐 코비냐에 대한 취향 차이로 생각해주세요.

2015-11-25 14:38:03

공격시 볼흐름 문제는 똑같이 AI를 바꾸면 개선될 문제죠. AI수비도 좋은 건 알지만, 코비가 더 높은 수준의 수비수고 차라리 키드 같은 포가 전문수비수가 훨씬 낫죠.

볼흐름도 대표팀 레벨의 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 코비는 온볼 플레이 비중이 그렇게 팀케미를 해칠 정도인 것도 아니구요.

2015-11-25 14:41:33

이전 판타스틱 4, 라던지...

얼마전 하워드, 내쉬, 메타월드피스와 같은 팀일때의 코비를 보아서...

코비의 온볼 플레이 비중이 팀 케미를 해칠 정도가 아니라는 말에는 크게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AI는 위에도 적었듯이 캣치앤 슛이 상당히 좋은 선수 입니다.

AI의 화려한 크로스 오버 등으로 인해서 온 볼 플레이어라는 인식이 크게 잡혀있는게 아쉽네요...

Updated at 2015-11-25 14:50:22

저도 AI 오랜기간 봐온 사람입니다. 덴버시절 멜로와 공존도 봤구요. 그럼에도 단순히 캐치앤샷 때문에 AI를 쓰기에는 그 정도 플레이는 키드로도 충분히 대체 가능하죠. AI의 유니크함은 슬래셔로써 1개의 창일때 가장 극대화 되니깐요.

 오히려 코비가 판타스틱 4 이전에 리핏 시절이라던가, 08 베이징 올림픽때 수준급 멤버들과 플레이 할 때 팀플레이는 다른 S급 플레이어와 견주어도 못지 않습니다.

단적으로 두 플레이어 대표팀 실적만 봐도 드러나지 않나 싶습니다.

2015-11-25 14:55:16

1개의 창일때도 무한 스크린을 받아 쏘는 캣치앤 슛의 비중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단적으로 던컨과 가넷이라는 최상의 스크리너 들이 있는데...

그 스크린을 활용 해야죠.

리핏 시절의 코비도 보았지만, 사실 가솔도 조력자의 이미지지... 사실 팀의 더 맨이 아니었던 만큼 코비와의 공존이 가능했었죠.

그런데 B팀은 팀의 더맨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무려 5명입니다.

팀의 더맨이 될 수 있는 선수와 코비와의 공존 사례를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샤크라던가, 하워드라던가...)

Updated at 2015-11-25 15:07:53

샤크를 케이스로 드신 건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역대 최강의 원투펀치라고 볼렸는데요. 최상의 스크리너와 아이버슨을 살려야 한다고 하시는데, 아이버슨은 대표팀에서 던컨과 뛴 적이 있습니다. 그 해 대표팀은 금메달을 따내지 못한 실패한 대표팀 사례로 유명합니다.

오히려 코비는 스크린 잘서는 빅맨들과 호흡이 검증되어있죠. 코비를 빼야되는 이유로 백코트 멤버의 조화를 예로 든다면 몰라도, 빅맨들과 시너지는 가장 검증되어있는 슈팅가드가 코비죠.


더 맨 얘기를 하시는데, 오히려 B팀 선수들이랑 팀을 이루면 코비가 더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비가 확실하게 더 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A팀은 코비가 양보를 해야할 것 같은 친구들이 많은데, B팀은 팀을 만들면 코비를 더 맨으로 하면 확실한 강팀이 될 것 같네요.

2015-11-25 15:10:00

댓글이 안달려서 여기에 답니다.

네... 샤크랑 최고의 원투펀치였죠...

하지만 시즌 내내 트러블이 있다가... 결국 샤크가 떠났죠.

그리고 계속 국제대회 얘기하시는데...

그럼 동메달을 딴 2004년도 당시 뛰었던 던컨,르브론, 앤써니 등등도  다 실패한 선수네요.

2004년도 실패는 무엇보다도 높이에서 밀린 대회입니다.

타 국가대비 절대적으로 센터자원이 부족했었죠.

2015-11-25 15:17:03

실패한 선수가 아니고, 그 팀은 실패한것이 맞죠. 르브론과 앤써니는 이제 막 리그에 데뷔한 선수들이었구요. 미국에서도 실패한 대표팀으로 많은 질타를 받았고, 그 뒤에 08년도 대표팀의 이름까지 바꿔가면서 정성을 쏟았는데요.

시즌 내내 트러블이라고 하시기엔 그 동안 이룬 업적이 많죠. 쓰리핏에 준우승인데요. 팀내 공존 이런 걸로 코비를 압박하기엔 아이버슨하고 클래스차이가 많이 나죠.

그런 걸 감안하더라도 키드or 페니- 코비가 AI-페니 보다는 낫죠.

2015-11-25 15:40:41

AI가 이룬 업적이 우승을 제외하고는 꿀릴게 없을거 같은데요...

제가 코비가 AI보다 못한 선수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위의 팀 구성 상 AI가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구요.

그리고 실제 팀이 구성된 것은 아닌데 왜 그렇게 단정지어서 말씀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수 커리어 등 하나로만 따지면 코비가 AI보다 위대한 선수가 맞죠.

그분에 이어서 지금 올타임 No.2 슈가로 불리우고 있는데요.

제가 얘기하는 부분은 그게 아니잖아요.

저는 코비랑 AI가 같은 팀일 때 코비가 공잡고 던컨, 가넷의 스크린 사이로 앨런이 파고 들어서 공간을 만들어도 코비가 그대로 터프샷이 날릴거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이게 단순히 비디오 게임이라면 저도 주저 없이 AI, 코비 이렇게 갑니다.

하지만 실제 코비는 항상 코비였어요... 볼소유욕이 있는 선수랑은 트러블이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코비가 비록 폼이 떨어지긴 했지만 특급 포가로 불리웠던 내쉬랑 같이 뛰었을 당시 어땠나요? 왜 지금 슈퍼스타들이 LA를 기피하고 있는 걸까요? 

 

 

Updated at 2015-11-25 15:45:22

 지금의 코비를 대입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2~3년간의 코비가 있는 LA야 슈퍼스타들이 기피할지 몰라도, 그 전만 해도 수많은 슈퍼스타들이 같이 뛰고 싶어했습니다.

크리스폴 트레이드도 유명하고, 가넷도 코비와 뛰고 싶다면서 바이넘을 골자로해서 트레이드가 이뤄질 뻔 했죠. 제이슨 키드도 있었구요. 컨파에서 패배후 3년동안의 코비를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신다면 납득하겠지만, 전성기 코비는 그런 레벨이 아니에요. 누가 더 낫고를 떠나서 24번을 달고나서 코비는 그렇게 볼호그로 폄하받을 만한 선수는 아닙니다.

오히려 자꾸 코비를 볼호그 플레이어라 저런 뛰어난 플레이어들 데리고도 자기 혼자서 두 세명달고 슛던질것 같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2015-11-25 16:03:02

전성기때도 플레이스타일은 비슷했습니다.

다만 그런 죽은 볼의 상황에서도 그나마 준수한 터프샷 성공율을 보였던게 코비였죠.  하지만 효율성 측면은 3핏때부터 계속 나왔습니다.

4할대 초중반의 야투율로 20개 이상을 던지는 선수였죠. 

특히나 마지막 쓰리핏 당시에는 플레이오프에서 혼자서 평균 26.4개의 슛을 던졌죠... 그 오닐이 있음에도요...

 뭐 어짜피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차이이다보니...

 결론은 나지 않을꺼 같네요... 제 답글은 이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시간 좋은 하루보내세요.

 

 

2015-11-25 16:05:07

아이버슨도 죽은볼 스타일이죠. 뭐 오프더볼 무브에 간결한플레이를 해도 야투율이 코비보다 낮았으니...

저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DuJ 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WR
1
2015-11-25 14:32:11

AI & Penny 백코트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간지로 코트가 녹아내리겠네요

2015-11-25 14:40:49

키드면 모르겠는데 페니는 티맥과 플레이스타일이 더 겹치지 않을까요??

코비가 온볼 플레이어긴 해도 볼핸들러, 리딩 역할은 아니라 보는데 전성기 티맥은 페니와 비슷한 역할에 득점력 업그레이드 버전이었다고 생각해서요.
키드-코비-티맥-던-가 조합이면 키드가 하든 수비가 어느정도 가능할테고 아예 코비를 커리에게 전담으로 붙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키드면 리딩 최강이면서도 볼소유가 그만큼 많지도 않고 티맥과 리딩 롤을 나눌 수도 있고요, 끊임 없는 오프더볼 무브와 캐치앤 샷 역할을 할 수 있는 AI가 아쉽긴 합니다. 
2015-11-25 15:44:54

사실 패니는 워낙 안타까운 재능이라 적은 이유도 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만약 앤서의 백코트 파트너가 페니였다면 가장 이상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랬다면 그키로 PG 수비해서 무릎이 아작나지도 않았을터인데...

2015-11-25 14:36:36

코비가 랄가에서 하는 플레이가 아닌

간결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사실 AI를 빼는 것이 맞긴하죠...^^

코비보다 AI에 더 애정이 있는 팬의 입장으로 받아주세요~~

2015-11-25 14:46:33

아닙니다 저도 앤써 좋아하는걸요. 그리고 코비 팬이긴 하지만 코비는 8번 시절이든 24번 시절이든 어느정도 죽은볼을 만들어내는 스타일이기도 해서요. 아이버슨의 스피드나 오프더볼 무브가 팀에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버슨이 PG 수비가 딸리는 건 아니지만 능구렁이 몸빵 스타일의 하든 수비는 코비 대신 키드에게 맡길 수 있다 보고 그렇다면 커리의 제어는 아예 1on1 퍼리미터 수비로는 최고 중 하나인 코비에게 전담시키는 게 낫다고 봐서요~ 그리고 사이즈 면에서 코비가 나은 것도 있구요~

2015-11-25 15:47:29

코비가 조금만 더 간결하게 플레이만 할 수 있다면...

저도 코비로 가고 싶습니다.

2015-11-25 14:12:24

데이비스와 던컨의 위치를 바꾸면 선택하기가 참 어려울듯 합니다만 이렇게 보면 아래팀이 더 강력해 보이네요..

2015-11-25 14:15:01

개인적으론 무조건 아래입니다.

세상에 아이버슨이 던가의 스크린을 타고 미드레인지에서 캐치앤 슛을.....
아이버슨이 멤버나 전술만 갖춰지면 생각만큼 볼호그가 아니기도 하고(멜로랑 잘 공존한걸로 증명했죠)
하든도 훌륭하지만 "전성기"코비한테는 한수 접어야한다고 봅니다. 부동의 넘버투 2번인데
릅 vs 티맥 - 전성기기준이면 개인적으론 똔똔이라고 보네요
듀갈 vs 던가 - 듀랭이가 3번이 아닌 4번이라 던가에 한표...
2015-11-25 14:31:56

아이버슨이 멜로랑 잘 공존했다구요??

흠 제 기억에는 득점랭킹 1,2위가 만나서 둘다 폼이 확 죽은걸로 기억하는데...

특히나 멜로는 득점왕 포스에서 공 많이 못잡으니 폼이 확 떨어졌고, 결국 얼마 못가 깨진 조합 아니었나요??

제 기억이 잘못된건지도 모르겠지만, 저랑 반대로 기억하시네요.

2015-11-25 14:38:20

당시 덴버 전술 자체가...

앤써니 고 아님 AI 고 였던거로 기억이 되네요...

 

1
Updated at 2015-11-25 14:44:34

기록 찾아봤는데 득점으로 봤을땐

06-07
멜로 : 28.9득점
아이버슨 :24.8득점
07-08
멜로 : 25.7점
아이버슨 : 26.4점
으로 폼이 확 떨어졌다곤 보기 힘든거 같네요. 제 기억으론 호흡문제인지 좀 따로 놀 수 는 있었어도 당시 덴버의 부진은 저 듀오의 공존문제보다도 네네와 마틴이 번갈아 부상으로 아웃되는 빅맨진의 부상문제가 가장 큰 원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볼호그얘기도 저땐 필리시절보다 좀 죽었었는데..
2015-11-25 15:15:41

둘이 합쳐지기 전 기록보면 확실히 떨어지지 않았나요??

둘다 30점 가까이 득점하던 사람들인데..
그시즌 1,2위였거든요. 그뒤로 멜로 폼이 확 죽어서 멜로 성장시키는데 방해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둘이 공존이 잘 안되어서 덴버도 아이버슨 오기전과 후가 별로 달라진게 없었고요. (오히려 떨어졌던 기억이.. 죄송합니다. 찾아보질 못해서)

암튼 공존 성공느낌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아이버슨 웨버도 그렇고.. 아이버슨은 몰빵해주고 나머지 수비해주는게 차라리 나아보였던 기억이라 댓글 달았습니다.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1
Updated at 2015-11-25 15:39:24

합쳐지기 전으로보면 당연히 둘다 팀내 부동의 1옵션인 시기인데 당연히 몇점쯤 떨어졌죠. 둘다 한창 올nba팀 탑클래스 레벨이었는데요

피어스가 보스턴에서 레이앨런 가넷 와서 평득 떨어졌다고 폼이 죽었다고 하는 사람은 없는것의 다운그레이드버전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정도 시너지까진 아니었지만서도...저도 뭐 둘이 뭐 죽고못사는 콤비였다는건 아닌데 옆동네가서 당시 글 찾아보니까 괜찮은 평이 많네요. 팀 캐미도 살았다는 얘기부터 해서...근데 덴버 빅맨진이 그때 정말 부상병동으로 워낙 유명해서
아이버슨 웨버는 공존이 실패했던게 맞습니다. 웨버의 기량하락도 있었고...
멜로 성장에 관해서는 마침 제가 옆동네에서 발견한 글이 있네요 09년이면 거의 그당시에서 1~2년 후밖에 안됬으니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공격적인 리플들이 있는데 그런분들은 무시하셔도 되지 싶어요. 09년에 이런소리했음 어그로성 글이라고 불릴만큼 당시엔 말이 안됬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ilovenba/7n/202856
멜로샷님 리플이 되게 인상적이네요
http://cafe.daum.net/ilovenba/7n/240182
이건 당시 덴버 팀 기록이 첨부된 글인데 이런것도 찾았네요.
본토 사이트쪽은 잘 안다니다보니 근거가 국내 커뮤니티의 기억위주의 모호한 글들인점 죄송합니다.
1
2015-11-25 14:15:58

공격할 때 b팀은 티맥을 포가로 세우고 던컨과 가넷이 무한 스크린을 서주고 아이버슨은 무한 동네 한바퀴... 그러다가 막히면 코비가 아이솔....

2015-11-25 14:16:55

아래..

근데 진짜 뉴 타입들과 올드스쿨을 대표하는 선수들로 팀 잘 짰네요.
위 팀이 하든-릅 롤 조정만 된다면 공격에서 밸런스 자체는 더 나아보이는데 페인트존 공략할 선수가 없다는 게 아쉽고, 
다른 것보다 전성기 던-가 조합이라는 게.. 
4
2015-11-25 14:18:08

일단 던가가 리바운드를 싹쓸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던가가 지키는 골밑이 훨씬 든든하네요. 또한 던가는 최고의 스크리너이기도 하죠. B팀 예상합니다.


2015-11-25 14:21:49

릅듀에 하든까지 넣다보니 골밑이 횡해졌네요. 전 릅듀커리면 하든은 필요없고, 하워드를 넣는게 리바운드면에서 훨씬 밸런스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WR
2015-11-25 14:34:39

샌안 유니폼이 저렇게 멋있다니.. KG 합성사진보고 처음 느꼈네요

2015-11-25 14:59:16

가넷 유니폼 멋지네..  간지는 간지네요.. 어떤 유니폼도 다 소화하니

2015-11-25 14:21:01

발란스는 에이가 참 좋은데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든과 르브론의 장기인 돌파가 던가 상대로 통할지 모르겠네요.

2015-11-25 14:21:35

애메하면 던컨이죠

짧은 소견으로는 듀란트와 데이비스가

던가를 못막을 것 같네요... 릅이 와도 ...

2015-11-25 14:23:06

윗팀은 밸런스가 너무 안좋네요.. 5명다외곽에만 잇을듯..게다가 스크린은 누가 거나요..?

2
2015-11-25 14:24:20

공격력이야 뭐 막상막하지만

B팀 수비력이 월등해보이네요.
2015-11-25 14:30:25

후자요

2015-11-25 14:34:02

애매하면 던가인데 코비가 수비에 에너지를 쏟아도 될만큼 공격재능 좋은 선수도 많군요

2015-11-25 14:42:46

마사장님이 안계시니 찍기 힘드네요..

2015-11-25 14:53:27

꿈의 아래 조합이네요..

아이버슨-코비-티맥-가넷-던컨이라면 무조건 아래입니다.

2015-11-25 15:06:06

별 고민 없이 밑이요... 저기 있는 모든 선수들이 동 포지션 상 공수가 어느 정도 수준이거나 엄청난 수준인데 하든이...;; 전성기 시절 코비보다 공격력이 그렇다고 강하지도 않구요! 최근까지 현역이었던 선수들로 팀을 꾸민 것 같은데 차라리 티맥을 하든으로 바꾸고 밑에 티맥대신 듀란트를 그리고 듀란트 대신 노비츠키를 넣었으면 엄청 고민했을거 같아요 ㅠ

1
2015-11-25 15:19:25

90년대 말부터 시작해서 2000년대를 주로 본 팬으로썬 팬심으로든 뭘로든 B팀을 선택할 수 밖에 없네요.

1
Updated at 2015-11-25 15:20:14

걍 다른것보다 던가 하나로 끝이네요.

1
2015-11-25 15:27:44

아무리 르브론이더라도 던가가 지키는 골밑을 향해 쉽게 닥돌할 수 있으리란 상상이 안 가네요.

2015-11-25 19:58:46

가넷-퍼킨스 골밑에서도 고전했었죠.
던가면 뭐...

1
2015-11-25 15:44:18

수비레벨 차이가..

Updated at 2015-11-25 16:53:56

아래팀이 수비로 압살 할거 같네요.
골밑 득점을 몇점이나 할 수 있을런지......

2015-11-25 16:57:22

그러고 보니 A팀은 릅만 서부로 오면 올스타전에서 잘하면 볼 수도 있는 라인업이네요.

B팀은 가넷이 쓸고, 던컨이 담고, 셋이 나누어 먹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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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18:13:37

커리랑 르브론,듀란트 못 막겠죠.A는 슛이 갑이죠.근데...던가 골밑을 들어올 수 있을까요...혹여나 스틸나면 아이버슨 속공에 2점 헌납확정이죠.코비를 하든이 막을 수 있다고 생각도 못하겠고요.가넷이랑 던컨은 공격 이상으로 수비에서 잠기겠죠.그리고 그들을 한 대 모으는 게 티맥의 다재다능함.전 후자요.공수합하면 르브론 말고 아래 선수들 전성기에 비빌 수 있는 선수가 없어보입니다.그리고 르브론 빼면 전성기가 확실히 나오지 않죠.다 젊어서요.

2015-11-25 18:20:08

보통 이런 리서치에서는 골밑이 강한쪽을 손을 들어주는데, 요즘 골스를 보면 반드시 강한골밑이 승리를 보장하는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팀이 이길지도 모르겠네요

2015-11-25 19:44:53

하든빼고 웨이드 넣는게맞는거같은데요
그럼 전 위팀입니다

2015-11-25 20:29:24

B요~ 

2015-11-25 20:32:17

윗팀은 인사이드 수비가 너무 약해요 ! 하든 자리에 듀란트가 들어가고(....?....) 4번에 포르징기스가 헤헤.. 

2015-11-25 22:18:29

저 조합은 아래팀, 만약 하든 대신 웨이드 들어가면 윗팀, 검증된 르브론-웨이드에 커리까지 서로 유기적인 패스를 하며 공략하면 그야말로 악몽일것 같네요.

2015-11-25 22:33:00

개인적으론 A팀은 커리, 하든, 듀란트, 갈매기를 캐치앤슈터 이상으로 활용하지 못할 것 같아서 B팀..

2015-11-26 03:10:00

던가에 한표입니다..스크린에서...수비리바에서..아래에 손이 가네요..가넷 전성기 도 살짝 지난08년도만 해도..

그냥..엠비피였다고 보는데..여기에 던컨..앤써 콥 티맥 삼각편대가..완전히 놀이터 만들어주는데..

2015-11-26 06:28:32

ad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2015-11-27 14:50:10

저도 수비력에서 아래팀이 월등하다 생각하기에 아래팀이 이길것 같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든이 코비보다 공격력에서 더 단조로울지 몰라도  파울유도 만큼은 최고이기에 르브론과 둘이서 자유투 삥을 뜯기 시작하면 아래팀 골밑 수비가 파울 트러블에 걸리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코트위에 있을 시간이 줄어들것이고, 위에 있어도 소극적인 수비가 될테니까요.

그렇게 되면 프론트 수비가 큰 장점이 아래팀이 큰 타격이 생길거고 윗팀에 승산이 있는것이 아랫팀에서 백코트 수비력으로는 윗팀 백코드가 감당이 안될듯 합니다. 그나마 코비 수비가 제일 믿음직 할텐데 코비가 커리 하나 막아도 벅찰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결국 맞불을 놓는 방법이 될 수 있는데, 화력으로만 보면 윗팀이 더 강한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래팀은 정혀적인 하프코트 점프슛 팀인 반면에, 윗팀은 탬포를 빠르게 갖고 가면서 돌파/3점 모두 운용이 수월하기에 아래팀이 힘들게 넣으면 윗팀이 달려가서 쉽게 득점하는 형태로 모멘텀을 끌고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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