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고의 드라이브/슬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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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20:13:25
(*시너지스포츠 기반이라 세컨스펙트럼 데이터를 사용하는 공홈과는 차이가 있고, 생각나는 선수들을 직접 정리한 거라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기당 드라이브 득점 내림차순)
볼륨의 SGA, 효율의 어빙
어빙/자이온/듀란트는 드라이브 이후 FG%가 60%에 달하네요. 특히 어빙은 TOV%도 6.8%로 가장 낮아서, 일단 드라이브를 시작하면 자유투든 야투든 어떻게든 득점에 성공할 확률이 무려 60.9%..;
원래는 드라이브 시 자유투 뜯어내는 비율을 알아보려고 시작한건데, 이분야 1등은 버틀러군요(27.7%., 2위 드로잔, 3위 돈치치). 버틀러 보면 굉장히 적극적으로 들이박으면서도 뭔가 치사하다는 느낌이 안들게 정석적으로 뜯어내는 선수죠 (커리어 내내 훌륭한 수치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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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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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지미는 얍삽이 처럼 안하고 몸을 던져서 자유투를 얻어요. 커닝햄은 턴오버 비율이 어마어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