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파울 장면과 테이텀의 손가락 세레모니

뭐 내가 설사 명백한 파울을 했더라도 심판이 안불면 선수야 거기 맞춰 최선을 다하는게 맞죠.

근데...그냥 묵묵히 자기 할거 하고 들어갔으면 아무말 안하겠지만, 너무 명백한 파울을 하고(설마 본인이 그걸 몰랐을 리는 없고)저렇게 '내가 한 건 했어'라는 식의 표현을 하고 인터뷰에선 '글쎄 기억이 잘 안나서...'이래버리면 이건 솔직히 멕이는거 밖에 안되는데...좀 아쉽습니다.

이래놓고 테크는 남발하고 권위고 뭐시기고....참....

1분 전만 해도 베벌리 덩크로 웃음 한가득이었는대...... 

100명의 심판에게 물어봐도 100명이 파울이라고 말할것같은 명백한 파울이네요.

테이넘 너무 싫어지네요
스포츠란게 속고속이는 운동이었군요

기억은 안나지만 세레머니는 확실하군요.

중계진도 바로 테이텀의 클리어 파울이라고 지적하는데...
참 속상하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4hTsXwDWE6g

이게 불낙이지.

르브론 저 정도면 20시즌 동안 역대 탑 항의 같은데...
지들이 당당하면 저건 테크 줘야죠
그냥 안불기로 작심하고 넘긴거니 아무것도 못 하고 있는 걸로 밖에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잘 뚫고 들어가서 릅 왼손쪽엔 큰 저항도 없어서
건드린것도 아니고 저렇게 후리는게 명확히 보이는데..저걸 안부네요
대머리 아저씨 저거 안 보이면 진짜 내일부터 경기장 오시면 안되요

테이텀 코비 키즈라서 좋아했는데... 진짜 정 떨어지게 하는군요. 

명백히 팔 쳤는데요?

버저비터 상황에 몸싸움은 거칠게 해도(심판이 안 불어줌)

팔은 안건드리는게 자유투 바로 나오니까 그러는건데...

농구를 참 좋아하지만 딜레마인것 같습니다

르브론이 저렇게 좌절하는 건 첨 보는 것 같네요 ;;

저도 르브론이 저렇게 좌절하는건 거의 못봤는데 안타깝네요..

심지어 테이텀이 칠 때 영상에서도 찰싹 소리가 들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