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laughsNball/status/1619556763078119424?t=JmNsbdjXQxP9eH9tG7Q2qA&s=19
그는 일류였다..
(팀이)힘들 때 웃는자가 일류다.
여유
아 저도 너무 화나있었는데이거 보고 웃어버렸네요
야투 4-14 3점 0-5 턴오버 5개...진심 웃음이 나오니...?
굉장히 부진했음에도 클러치에 대신 나올 선수가 없다고 코치진이 판단한다는 게 이번 시즌 레이커스의 현실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일류
좋은 수비 하고 자유투 잘 넣고 골대로 돌진하다 림에 공 때려박는 거 보고 이 사람은 진짜로 즐기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인생은 서브룩처럼! 오래 살겠네요~
승패를 따지기보단 경기를 즐겨라고 했던거같은데
적어도 오늘은 경기 끝나고 웃으면 안됩니다.
그에게는 수많은 경기중 하나일뿐...
진정한 일류네요. 이런 경기 해놓고 웃을 수 있다니
평범한 사람은 생각못할 멘탈입니다.
라이벌전에서 그렇게 못하고 웃나요..? 심지어 소속 팀 선수는 역대급 오심을 당했는데...저는 이거 좋게 못보겠습니다
적어도 레이커스 오고 나서는 항상 이래요.
마치 자기는 모든 것에 달관한 듯한 스탠스,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농구를 즐기는 듯한 스탠스, 완전히 떠먹여주는 질문이 아니면 언제나 '아돈노', '노', '그건 그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같은 대답들로 일관.
웨스트브룩이 안티가 많을 수 밖게 없는 이유 중하나가 인터뷰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즐겜모드인가요
러스가 반지가 없는 이유 중에 하나죠.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옵트인 할때, 그 때의 웃음이네요.
가만 보면 서브룩이 릅안티 같다는
뭐가 웃겨 임마 ㅠㅠㅠ
트레이드 고고
웨스트브룩은 정말 오래 살 것 같애요.
일단 욕도 많이 먹었고,
기본적으로 멘탈 자체가 스트레스를 쉽게 떨칠 수 있는 멘탈인 것 같애요.
그는 일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