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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무릎부상 원인으로 의심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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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3 19:31:55

https://twitter.com/AhaanRungta/status/1528399594534719488?t=OwhzwYz5rTtLgC2zXjgTvQ&s=19
https://twitter.com/courtcorner/status/1528373326355259392?t=j6ILoq7cxU_u1WV_gS3Ghw&s=19
https://twitter.com/Maria26DWade/status/1528505894908076032?t=HO0u5JAEU1a73dRnKbhPHA&s=19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버틀러 무릎을 잡은거는 불필요하고 위험한 행동이네요.
4차전 출장 가능하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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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23 14:19:15

헐..

2
Updated at 2022-05-23 14:23:34

다른각도도 봐야겠지만 이 영상으로만 보면
한창 난리났던 이번 플옵 장면들중 제일 위험해보이네요.
돌파를택해서 다행(?)이지 풀업이라도 올라갔으면 아찔합니다

1
2022-05-23 14:23:32

이겨내!

1
2022-05-23 14:25:20

경기중에 저장면 봤을때 다리가 엉켜넘어지는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손으로 다리를 잡는군요.. 위험해보이네요

2022-05-23 14:25:26

와 저게 뭐죠??

2022-05-23 14:33:30

음....

2022-05-23 14:34:18

이런일이있음에도 전혀 언플이 없네요.

WR
1
2022-05-23 14:46:39

물론 의심되는 장면일 뿐이니 크게 확산 안 된 것 같긴하지만
다른 팀에 비해 논란 하나 없는건 좀 그러네요.

Updated at 2022-05-23 14:36:09

담구려고 했네요

2
2022-05-23 14:40:37

진짜 지저분한 파울이네요. 버틀러 없이 후반에 이겨내서 다행입니다.
잘 회복해서 4차전부터 정상 컨디션으로 뛰었으면 좋겠네요

2022-05-23 14:53:25

저건 뭔가요? 

불필요한 행동이네요 

2022-05-23 15:01:03

 이건 고의다 아니다 따질 그런게 아니네요.  

2022-05-23 15:01:19

2쿼터 6분20초 장면인데,

프리차드가 다리를 잡긴 했습니다만 버틀러 발이 미끌어지는건 그냥 저 위치가 미끄러워서인 것 같습니다.

WR
7
Updated at 2022-05-23 16:10:18

일단 프리차드가 버틀러 다리를 애초에 잡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Updated at 2022-05-23 18:17:39

저기; 그럼 프리차드가 저러고 있지 않았어도 버틀러는 알아서 넘어졌을거란 건가요; 프리차드 다리랑 손 위치가 얽혀있는점, 버틀러가 넘어지는 동작 끝까지 프리차드 손이 다리에 닿아서 당겨지고 있는점 등이 있는데요.. 지금 프리차드 잘못이 없고 그냥 우연이란거죠? 

2022-05-23 18:40:03

버틀러 부상은 유감입니다만, 버틀러 부상의 원인이 저 플레이라고 밝혀진 것도 아닌데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것 같네요. 프리차드 잘못이 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바로 전에 프리차드의 발이 같은 자리에서 미끌어진걸로 보아 코트가 미끄러워 보이는 건 사실이고 코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음을 염두에 둔다면, 상황을 더 다각도로 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처럼 부상의 원인이 프리차드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상황이면 더더욱요.

저 장면 이후로도 버틀러는 별다른 불편함 호소 없이 6분을 더 뛰었습니다. 그래서 후반에 복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다들 영문을 몰랐던 것이구요.

 

모란트 부상으로 엉뚱하게 매니아가 불타올랐던게 2주 전입니다.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서 '코트가 미끄러웠을 것이다'라는 상황을 제시한겁니다.

Updated at 2022-05-23 19:10:47

전 저 파울이 부상 원인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제가 모르는 부분이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감정적인 부분이 아니라 오히려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여쭙는 말입니다.


그리고 바닥이 미끄럽다고 하더라도, 몇번을 돌려봐도 프리차드의 손과 버틀러의 넘어짐은 인과 관계가 있어 보이는데 '그냥- 미끄러워서'라고 하셔서 프리차드의 행동과 정말 아무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의아해서 여쭌겁니다.

2022-05-23 18:49:30

코트 상태가 정상이면 손으로 당긴다고 퍼스트스텝이 미끄러지지는 않습니다.

Updated at 2022-05-23 19:12:11

저는 프리차드의행동에 대해 비난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황당하긴 해도 급해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하고요. 다만, 그냥 눈으로 보기에도 명백해 보이는 인과 관계에 대해 다른 말씀을 하시니까 그 부분이 납득이 안가 연신 댓글을 남기는 거고요.

 

코트가 미끄럽다는 것도 그냥 프라차드가 넘어진 것을 보고 왠지 확신하신 고든프리맨님의 추측이지만,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프리차드의 발이 버틀러랑 크로스되어 있고, 팔로 당기는 장면이 명백히 보입니다. 심지어 이장면에서 프리차드는 자기 다리를 궂이 버틀러의 하퇴부에 걸어 스윕합니다. 확대컷에 자세하게 나오네요. 위아래로 저렇게 걸었는데 공을 들고 앞으로 가는 동작에서 넘어지는게 오히려 당연합니다; 

 

 미끄러우면 안그래도 미끄러운데 팔로 다리를 당겨서 그렇겠죠; 너무나 자연스럽게 딱 품으로 수습되는 프리차드의 윙스팬 길이만큼 버틀러 다리가 당겨지면서 넘어집니다. 이렇게 명백하게 보이는데도 오비이락이라고 생각하시는거죠?

2022-05-23 20:31:42

GIF 최적화 ON 
K    K

다리 안걸었습니다. 3차원 공간을 평면으로 보니까 다리가 엉켜보이는 것이지, 버틀러가 급격히 미끌어질 때 서로의 발, 다리끼리 간섭이 없을 정도로 공간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코트색이랑 피부색이랑 비슷해서 헷갈리겠지만 프리차드가 발을 어디에 딛는지 유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오른손을 제외하면) 그냥 제자리에 발 딛고 일어나는 동작이었어요.

 

다리 접촉이 없었고, 버틀러의 발-정강이-무릎이 코트와 수직을 이루고 있었고, 프리차드의 손도 정강이를 당기거나 한게 아니라 무릎 위에 있었기 때문에, 코트가 미끄럽지 않고서야 무게가 실린 버틀러의 발을 미끄러트릴 수 없습니다.

코트가 미끄럽지 않으면 발이 미끄러지지 않았을 것이고, 발이 미끄러지지 않았으면 버틀러의 무릎이 그자리에 있었을테니, 프리차드의 손도 무릎과 함께 움직이지 않고 있었겠죠.

프리차드의 행동이, 발이 미끄러지기 시작해서 발-정강이-무릎의 수직이 무너진 버틀러를 더 많이 미끄러지게 만들었을 수는 있습니다만, 발을 미끄러지게 만든 최초의 원인은 아닌겁니다.

따라서 '코트가 미끄러워서 버틀러의 발이 미끄러졌다'인겁니다.

 

발-정강이-무릎을 수직으로 눌러서 발을 미끄러지게 만들 수 있는가.

발이 안미끄러졌다면 어떤 양상이었을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프리차드가 버틀러의 무릎을 잡은 행동이 파울인건, 발이 미끌어졌는지와 무관한 일이기도 하구요.

Updated at 2022-05-23 21:35:03

 그러니까 프리차드의 손으로 짚은것, 확실하지는 않다 해도 지금 확대컷에서도 프리차드 발 뒤축과 버틀러 발 뒤쪽으로 축이 거의 닿아보이는데 저렇게 걸린것 그리고 버틀러가 넘어지는 액션이 완전히 연계되어 일어나지만,

 

 다리가 안걸렸다고 해도 무엇보다도 정확히 무릎을 짚은 손을 비롯하여 결과적으로 넘어져 있던 프리차드가 일어날 정도로 힘차게 움직인 그 어떤 프리차드의 사지도 버틀러에게 아무 영향을 주지 못했고, 모두 관계없이 그냥 버틀러는 바닥이 미끄러워서 프리차드와 관계없이 넘어졌다는 주장이신거죠;


코트가 미끄럽다는 것도 그냥 프리차드의 넘어짐을 통해 하신 가정인데 이 하나가 다른 눈으로 보이는 것들은 다 무시할수 있는거고요...

 

설령 가정하신대로 미끄러웠다 하더라도 프리차드의 그립이 넘어지는데 미끄러움과 같이 작용해서 버틀러의 중심을 무너뜨릴 수조차 없구요... 

그래서 대부분의 댓글 다신 분들과는 다르게 그걸 잡아내셨고요...

  

더 나눌 이야기 없으니 여기까지 하시죠. 실례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1
Updated at 2022-05-23 21:00:36

확대해서 잘 보여주셨네요.
앞으로 나가는 상대 허벅지에 손을 짚고 일어나는게
넘어지는거랑 아무관련 없을 수 있군요?

바닥에 손 짚고 일어날 때 체중 실리는거랑 그에 따라 팔 힘쓰는걸 떠올려보시죠. 체중이 실리면서 그를 지지하기 위한 힘이 상당히 가해집니다. 그 동작으로 버틀러 다리 잡고 일어나는거에요. 안 넘어지는게 더 이상하죠.

바닥이 미끄러워서 미끌려서 차라리 데미지가 덜 했을 수 있습니다. 빡빡하게 걸렸다면 더 위험했을 상황입니다.
명백한 프리차드의 잘못이에요.

2022-05-24 08:05:27

제가 주장하는 부분과 무관한 이야기로 반박하는 댓글이 계속 달려서 서로 대화의 초점이 맞지 않는 이유가 무얼까 싶었는데, 이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Go-Wade님이 마지막 문단에 쓰신 이야기가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거든요.

'미끄러졌기 때문에 버틀러의 데미지가 덜했을 것이다. 발이 미끄러지지 않았으면 더 위험한 상황이었을지도 모른다'

 

저는 이 게시글이 저 상황에서 버틀러가 부상을 입었을 것인가를 이야기하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의견을 개진하고 있었습니다만,

다른 분들 댓글은 부상 여부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프리차드가 잘못이다'를 이야기하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프리차드의 잘못이 있는게 맞다는 말을 수차례 남겼음에도 프리차드의 잘못이 맞다는 반박이 몇번이고 돌아오는 것 같네요.


무릎을 잡는 행위가 상대에게 부상을 입힐 수 있는 행위인가? -> 그렇다

프리차드의 플레이는 잘못인가? -> 그렇다.

저 플레이로 버틀러는 부상을 입었을 것인가? -> 미끄러져 넘어지는 것 이상의 데미지를 받지는 않았을 것 같다. 부상의 원인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Updated at 2022-05-24 08:24:56

아직도 핀트를 못잡으셨습니다...
앞으로 딛고 나가는 다리를 저렇게 짚고 눌러버리는 상황이면
당연히 무릎에 데미지가 옵니다.

제가 말하는 차라리 미끌어져서 데미지가 적었을 수 있다는건
미끄러져서 통증 정도로 끝났지 아니었으면 1-2경기 아웃 혹은 그 이상으로 갈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악화되는 원인을 충분히 제공했을 상황이라는거에요.

Updated at 2022-05-23 20:02:56

프리차드가 악의를 가지고 다리를 잡았을꺼라곤 생각하진 않지만 버틀러가 넘어진건 프리차드 탓이 맞습니다. 발에 걸리고 손으로 당기면 넘어집니다. 뛰어갈떄 손으로 다리를 잡으면 넘어집니다. 바닥이 미끄러웠을꺼같긴합니다만 안잡았으면 안 넘어졌습니다.  

버틀러는 기본적으로 무릎상태가 좋지않은선수입니다. 1라운드에서도 한게임 쉬었구요 저것 하나때문에 다친건 아니겠지만 악영향을 주긴 줬겠죠. 저저플레이 하나로 다친건 아닐껍니다. 경기중에 일어난일이고 상대를 부상시키려는 악의를 가지고 저질렀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위험한 플레이였습니다. 저게 얼마나 영향을 줬는진 모르지만 버틀러는 후반에 결장했구요.  

 

 

Updated at 2022-05-23 18:48:58

핀트를 잘못잡으시네요. 바닥이 미끄러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설령 진짜 미끄러웠다고 쳐도 저 손짓 자체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프리차드가 손짓을 안했다고 가정해도 버틀러가 미끄러졌을것이라는 확신이 있으신가요? 제가볼땐 그냥 담구려고 한 시도일뿐이에요

WR
1
2022-05-23 18:50:05

미끄러져서 넘어질 수도 있죠
하지만 부상의 원인이 뭐든 간에
일단 넘어졌으면 바닥을 집고 일어나야지 상대팀 선수의 무릎을 굳이 잡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프리차드의 저 플레이는 부상원인의 여부를 떠나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3
2022-05-23 22:58:33

첫 댓글은 그럴 수 있다고 치는데 그 뒤로는 극한의 쉴드로밖에 안보입니다.

1
2022-05-23 15:17:16

콘대는 변명을 안할뿐이지 위험하기는 했네요

1
Updated at 2022-05-23 15:22:20

올시즌 플옵에서 나온 수많은 고의논란이 무색하게
이건 언플만 없을 뿐이지 논란없이 고의적인 더티플레이네요

2022-05-23 15:25:47

바닥이 미끄러워서 넘어진것 같지만 손짓은 좀 지저분하네요

1
2022-05-23 15:40:15

 할말이 많지만 하지 않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2
Updated at 2022-05-23 15:44:49

팔은 확실히 고의고 양 다리 위치가 좀 그렇네요. 오른 다리를 밀고 왼다리와 팔은 당기면…집게네요.

1
2022-05-23 16:18:10

이 장면 때문에 부상을 입었는지 알 수 없지만, 

이런 플레이는 정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022-05-23 17:14:13

이건 좀 심하네요.

2022-05-23 17:18:10

 프리차드야..

2022-05-23 17:47:42

미친거 아닌가요. 

2022-05-23 17:57:16

 이거 회사에서 보느라 잘 못봐서 다리를 살짝 건줄 알았는데;; 황당하네요;

WR
2022-05-23 18:15:00

저는 경기 볼 때 저장면보고 엄청 화냈는데 해설위원도, 매니아에서도 언급이 없어서 제가 잘못봤나 했어요..

1
2022-05-23 19:45:12

 이게 논란이 없는게 신기하네요...모란트와 풀 사건때는 진짜 사무국이 조사할정도로 일이 켜졌었는데, 리플레이 나오자마자 풀 더티플레이 라면서 매니아에서 엄청 올라왔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것과 별개로 저건 이번 플옵 시리즈에서 나온 더티파울 top5에 들정도로 보기가 좀 그렇네요.

이런 파울이 논란이 없다는게 너무 이상하네요. 

2022-05-23 20:01:46

저러고 6분 더 뛰었으니 저 플레이와 연관성을 떠올리기 쉽잖겠죠. 저러고 버틀러가 바로 실려나갔으면 돌려봤겠죠. 

2022-05-23 21:07:47

모란트,풀때도 리플레이로 돌려봤어요. 그리고 아무도 딴지 안걸었고 그 누구도 저게 더티플레이라고 말하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모란트는 폴 이전에 탐슨 3점 수비하다가 무릎 통증 호소하기도 했고

그냥 이런 저런 맥락에서 저는 그냥 저런 더티플레이는 이슈거리가 전혀 안되네~ 수준인거죠.

그리고 어찌됐든 무릎을 잡고 끌면서 그 상황에서 버틀러가 발쪽 균형을 잃고 넘어진건 팩트 아닌가요? 모란트때도 풀이 모란트의 무릎을 악화시킨 엄청나게 많은 원인중 하나로 지목받은것 뿐인데 갑자기 매니아에서 풀을 무슨 골스 더티플레이 팀답네~ 더티플레이어에 출장 징계까지 논해야한다~ 수준인데 이 더티는 그런말 자체가 없고 플래그넌트 1 이라는 말조차도 없으니 골스팬인 제 입장에서는 공평성에서 안 맞는거죠. 결국 저 파울 이후에 버틀러가 무릎 이슈때문에 코트를 벗어난건 팩트고 저게 하필 무릎 파울이라서 더 그렇구요, 위에 댓글만봐도 할말은 많지만 말하지 않는게 ".... 풀때는 모든 장면을 물어뜯었죠.

2022-05-23 22:09:02

풀이 욕먹어서 화가 나신건가요? 프리차드가 욕안먹어서 화나시는건가요? 풀은 어떤상황인지도 모르겠고 프리차드의 위험했던파울장면에서 풀얘기를 그렇게 하셔야되나요? 위험한 파울 장면마다 풀 이야기 하실껀가요?
프리차드가 위험했다고 생각하고 이슈가 안되는게 버틀러팬으로서 화가나지만 풀이랑 모란트 이야기는 거기서 끝내시지 왜 버틀러 부상당한데서 이러시는지 모르겠군요.
버틀러는 올드스쿨가이라 아마 인터뷰에서 파울에대해 언급하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덜 이슈되었겠죠.

2022-05-23 21:45:47

허..완전 큰일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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