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쿠밍가에게서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고 말한 숀 메리언

스티브 커 감독이 이전 숀 메리언과 쿠밍가를 비교했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 그건 칭찬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말해줘서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현재의 선수들을 과거의 선수들과 비교하곤 합니다. 그것은 현 선수들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일반적인 것입니다. 쿠밍가는 꼭 저와 같은 비슷한 선수가 되진 않겠지만 어느정도 저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은데 그건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쿠밍가가 훌륭한 커리어를 쌓아가기를 바랍니다. 그가 뛰는 모습을 봤는데 그의 에너지와 노력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게 바로 그가 고비를 넘길 수 있겠끔 도와줄 것입니다. 

그가 코트에 나올때마다 정말 열심히 뛰고 분위기를 바로 잡아가고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경기를 대하지 않고 뛸때마다 사냥하듯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그가 코트에 있을때마다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는 이유일 것입니다.

그는 상대선수를 향해 돌진하고 리바운드를 하고 상대 선수들이 바라보기만 할때 두번 세번 팁인을 해서 득점을 하고 다른 선수들은 공이 그저 자신에게 오기를 바라는데 쿠밍가는 가서 공을 잡아냅니다. 

그가 3점도 몇개 넣고 점퍼연습을 열심히 연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재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트에 있는 누구보다 열심히 뜁니다. 그게 바로 그가 돋보이는 이유이고 전 그 어린 선수가 잘됐으면 합니다."

https://twitter.com/NBCSWarriors/status/1486169561921736711?s=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