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논란중인 르브론 제임스 인스타그램

스포츠계 슈퍼스타가 이런 이슈를 다루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이런게 진짜 아쉽네요, 본인의 전문 분야도 아니고 굳이 이런글 쓸 이유가 있으까요.. "개인 sns인데 왜?" 라고 하신다면.. 팔로워수를 고려해봤을때 저런 논란 거리의 글은 안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트위터의 이 반응 너무 웃기네요.

https://twitter.com/eviilflame/status/1474457194661924866?s=21

그와중에 트레 영은 100이라고 댓글 달았네요.. 미국은 코로나19가 5천만명이 넘게 걸렸고,
80만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르브론, 데이비스, 웨스트브룩이라고
댓글달고 싶네요

 어쩌면 밈제조기 르브론답게 저것도 밈으로 등극할지도...

타운스가 르브론 뒤통수 후려도 할말 없을듯…코로나로 어머니 포함 가까운 친인척이 순식간에 6-7명(?)이 죽고 본인도 거의 죽다 살아난 타운스….나름 크게 보면 같은 직장이라고 할 수 있는 동료의 가족들이 코로나로 풍비박산이 났는데 코로나는 감기나 플루다 라고 하면 참…별로네요.
뉴욕에서 시체 처리할 곳도 없어서 냉동차 이용했던 상황은 머리속에서 지워졌나봐요.

xxx : shut up and d...

1년 반 동안 미국에서만 80만 명이 죽었는데 저러고 싶을까

 그냥 서로를 탓하는 밈 아니에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LeMEME James

아들빙을 버리지 않은 르버지..

그냥 가만히나있지...

크리스마스에도 계속되는 의미없는 추론, 해석들

서로를 탓하는 밈 같은데요?

탓하는거 아니냐는 은근 있은데 저 사진에 월,어빙,시몬스라며 셋 다 안뛴다며 풍자한 밈도 있습니다

독감 감기 코로나가 서로 어떻게 탓한다는 건지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원글 해석이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소리 하는 건 봤는데, 타운스 같은 직장동료도 있는 미국인이 저런 소릴 할 줄은 참,,,

말년까지 대단하네요.

저도 코로나는 너무 과도한 공포를 불러온다는점에서는 동의는 하는데 팔로워 1억명 되는분이 저런 사진을 올리는건 참 신기하네요

르브론 정신차려 임마 너희나라 사망자수 보고도 그러니 왜그래 자식아

감기랑 독감으로 리그 중단된 적이 있던가요?
코로나 통제가 안되서 리그까지 중단하고 버블 뛰어본 인간이..

독감조롱하던 양반 어디가나요

농구 정말 잘하고 지금까지의 르브론이 있기까지 해 온 노력의 크기는 제가 감히 예상할 수도 없고 그 노력이 대해서는 무한 리스펙합니다만 정말 리더의 그릇은 아닙니다. 

르브론 진짜 안좋아하는데... 이건 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냥 관종길 걷나요..

잘 모르면 말을 말아야지요.. 특히 객관적인 데이터로 사실을 판단하는 과학에 있어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