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윅사이드 핀다운 3점을 쏘는 오프볼 슈터 발렌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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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13: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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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연속 3점쑈 보다 이건 보고 진짜 현웃 터졌네요.

 

진지하게 완전 윙/가드처럼 윅크사이드 핀다운 스크린 받고 리프트해서 정면 3점 쏘는 7푸터입니다. 

26
Comments
3
2021-11-30 13:29:21

JV 레딕인가요 

21
2021-11-30 13:30:22

템포가 정말 많이 바뀌긴 했네요. 십수년 전에 3점 잘쏜다는 메멧 오쿠어도 그껏해봐야 탑에서 풀업 3점 때리는거였는데... 빅맨의 윅사이드 3점을 위한 팀 전술이라니 

20
2021-11-30 13:31:09

여기서 오쿠어 각을 보시네요..

2
2021-11-30 13:38:52

아니 십수년동안 스페이싱 빅이 수두룩한데 여기서 오쿠어

1
2021-11-30 13:50:38

와...

1
2021-11-30 13:57:39

와 여기서 오쿠어 각이 나오는군요 놀랍다...

1
2021-11-30 14:15:34

여기서 오쿠어가

1
2021-11-30 14:58:41

여기서 그 이름 볼 줄은 생각치도 못했네요진짜 훅치고 들어오십니다

4
2021-11-30 13:31:25

충남 서천군 기산면 두북리의 자랑 요나슈 발냄새났슈 

5
2021-11-30 13:31:58

원래 JV가 3점 장착한 후에도 정면 3점만 쏘지 나머지는 안쏘는게 나은 급이었는데 이 장면은 진짜 보면서 눈을 의심했네요 

2
2021-11-30 13:34:13

이거 딥페이크 인줄...

6
2021-11-30 13:34:20

가드처럼 3점 쏘는 빅맨의 홍수인 시대에서 가드의 플레이콜을 수행하는 7푸터 덩어리 빅맨까지 보게 되니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1
2021-11-30 16:51:07

타운스도 시켜야겠네요

4
2021-11-30 13:39:53

평소에는 80퍼는 탑에서 와이드오픈일때만 던집니다. 오늘이 미쳤죠

WR
2021-11-30 13:41:02

전 첨본듯요.원래 탑위주인데 오늘은 삘받아 일종의 히트체크식으로 던진듯 합니다

1
2021-11-30 13:42:22

이제부턴 매일 요구해야겠네요

9
2021-11-30 13:39:54

뭐야 이 근본없는 전술과 근본 충만한 슈팅력은

1
2021-11-30 13:55:39

진심으로 케빈 러브인줄 알았습니다

4
2021-11-30 14:07:21

 빅맨한테 이런 패턴 준 것도 신기한데, 스텝 정돈하고 슛 올라가는 과정도 꽤 깔끔해보이네요.

1
2021-11-30 14:16:20

이게 CG인가 그건가요?

2
2021-11-30 14:50:30

근데 이 정도 무브에 올 시즌 슛감이면

 

3점 이거저거 다 해보는 것이 맞다 싶을 정도네요 

1
2021-11-30 16:49:43

핸들러 없다고 징징 댔더니 갑자기 하트의 패싱력이 상승했습니다?? 

 

최근 시도되고 있는게 하트가 아크 밖에서 공을잡고 상대 수비를 끌고 나오면 

그래엄이 잉그럼의 백스크린을 걸어주고 발렌츄나스를 돌아나오면서 

하트에게 패스받아서 논드리블 점퍼를 날리는 셋인데 하트가 패스를 적절한 타이밍에 잘 넣더라구요

실제로 커리어 어시 1.7에서 이번시즌 3.6퍼로 커리어 하이입니다. 

1
2021-11-30 16:52:23

 이바카의 당황한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1
2021-11-30 19:07:42

웅스의 자리가 위험하닷!!!

1
2021-12-01 09:06:44

슛이 들어가는 것보다 만들어가는 그 과정이 충격적이군요 완전 레딕이잖아요?

1
Updated at 2021-12-01 12:08:02

그나저나 올해 발렌슈나스 슈팅이 장난 아니네요. 하체의 탄성은 거의 이용하지 않고 팔 힘, 아니 거의 손목힘으로만 던지는 듯한 메커니즘인데, 비거리도 상당하고 궤적이 상당히 안정적이군요. 원래도 점퍼가 꽤나 좋은 빅맨이긴 했는데, 올해는 더 좋습니다; 3점 성공률이 51.7%라니... 거기다 움직이는 동선이나 핀다운 스크린 받는 타이밍도 정말 자연스럽군요. 그냥 탑에서 공 들고 있다가 수비가 조금 처질 때 풀업으로 던지는 것 외에 이런 패턴까지 소화 가능하다면 발렌슈나스를 이용한 오펜스가 좀더 많이 나올 수 있을 것도 같은데... 물론 이런 무거운 선수가 긴 동선 뛰어다니는 패턴을 자주 수행하는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긴 하겠죠^^;; 이게 슈팅감 바짝 올라온 오늘 같은 날만 시킬 수 있는 일종의 이벤트적인 장면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 해도 이런 덩치 빅맨이 그런 지시를 이만큼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어쨌든 시킬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독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넓어지는 것이니 좋은 일이긴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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