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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vs 찰스 바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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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7 21:16:25

Michael Jordan vs Charles Barkley

https://www.youtube.com/watch?v=dWPnrjfigxM

 

 

조던 vs 바클리 플레이오프 맞대결 스탯 (16경기)

(90, 91 2R, 93파이널 3시리즈 모두 조던 승리 3-0) 

 

마이클 조던

39.3득점 - 7.1어시스트 - 7.8리바운드

2.4스틸 - 1.1블락

FG 51.5% 3점슛 35.6% 

 

찰스 바클리

25.7득점 - 5.3어시스트 - 13.4리바운드

1.1스틸 - 0.5블락

FG 53.5% 3점슛 16.0%

 

 

 

93파이널 조던 vs 바클리 스탯 

 

 

 

노비츠키 : 바클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우상 중 한 명이었다 

난 바클리가 우승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바클리는 마이클 조던과 계속 만났을 뿐이다

 

 

여느 1990년대 NBA 스타들에게 그랬듯이 바클리에게 마이클 조던은 정말 큰 벽으로 다가왔다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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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127kg 바클리를 막는 조던)

-특히 90년 플옵 2R 4차전에서 바클리와 여러 포제션 매치업 되었고 

바클리를 수비로 잘막고 45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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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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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클리는 93시즌 MVP에 선정되었고 결승에서 조던과 맞붙게 된다 

바클리는 93년 파이널에서 조던과 맞대결하기 전까지 자기가 더 농구를 잘한다고 생각했다

https://www.sbnation.com/nba/2011/5/20/2181650/charles-barkley-michael-jordan-2011-nba-playoffs 

"솔직하게 말할게. 난 항상 내가 최고의 선수라고 믿었어. 마이클 조던이 우승할 때에도 그저 나보다 지원을 많이 받은 덕이라고 생각했지. 그래서 마침내 피닉스에 트레이드될 때에도 저 위대한 코튼 피츠시몬스 단장에게 이렇게 말했어. '영감, 난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요. 함께 파이널에 갑시다.' 단장은 이렇게 대답했지. '바로 그래서 내가 널 트레이드한 거야.'"


 

"난 진심으로 내가 최고라고 믿었어. 버드나 매직은 그저 내 팀보다 더 좋은 팀원들이 있었을 뿐이라고 생각했지. 그래서 단장에게 이렇게 말했어. '영감, 난 이번 시즌에 파이널에 갈 겁니다. 댄 멀리, 케빈 존슨...이거면 충분해요. 파이널에 갑시다.' 단장이 이렇게 대답하더군. '그렇지만 파이널에서는 마이클이 기다리고 있을 텐데.' 난 이렇게 대답했어. '코튼, 마이클 조던보다 내가 더 잘해요.' 단장은 이렇게 답하더군. '그래, 결승에 가면 알게 되겠지.'"

 

 

자신감 넘치던 시절의 바클리 (93시즌 MVP)

https://www.youtube.com/watch?v=jOQUlR_f7uU

 

I would never say another player better than me. Never !!!

 

바클리 : 내가 세계 최고의 선수고, 조던 보다 내가 더 뛰어난 선수

그 어떤 선수보다 내가 더 뛰어나다  

 

 

 

 

 

93시즌 MVP 찰스 바클리 

-25.6득점-12.2리바-5.1어시

-서부 1위, 전체 1위

-62승 2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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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보다 본인이 더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했던 바클리는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고 파이널에 돌입했다

그리고 본인은 물론 팀원들도 조던을 굉장히 이기고 싶어했다



 

한편 조던 역시 93년 시즌 MVP를 바클리에게 빼았겼다고 생각해 굉장한 투지를 가지고 파이널에 임했다



93시즌 마이클 조던

-32.6득점-6.7리바-5.5어시

-동부 2위

-57승 25패

 

92-93시즌 조던 2차 스탯

PER 29.7 (1위)

WS 17.2 (1위)

OWS 12.0 (1위)

WS/48 0.270 (1위)

BPM 11.2 (1위)

OBPM 8.7 (1위)

VORP 10.2 (1위)

 

 

 

93 파이널 스탯

마이클 조던 (PER 31.7)

41.0득점 - 6.3어시스트 - 8.5리바운드 

1.7스틸 - 0.7블락
FG 51% TS 56%

3점슛 40% (10/25)

경기당 득점 : 31-42-44-55-41-33

파이널 4경기 연속 40득점 이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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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리는 긴장해서 부진했던 1차전을 제외하고는 이후 2차전부터는 본인과 팀 모두 정말 잘했지만

조던의 경이로운 활약 때문에 어쩔수 없이 패배했다고 한다 

 

"파이널 1차전에서는 다들 긴장해서 헤맸어. 팀원들이 전부 압박감에 시달렸지. 난 그 경기에서 제법 잘했지만, 다른 동료들이 너무 긴장해서 그랬을 뿐이라고 생각했어."


"2차전 직전에 우리 딸애가 이렇게 물어봤어. '아빠, 오늘은 이길 거죠?'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지. '우쭈쭈 우리 딸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농구 잘 하는 거 알잖아. 저놈들 개발라주고 올게'"


"그리고 그날...내 기억에 난 한 46점, 47점인가 넣었어. 진짜 잘했지. 근데 마이클 그놈은 52점인가 쳐넣더라고..."

 

"그날 밤 집에 돌아오니까 딸애가 엉엉 울면서 이러는 거야. '아빠, 어떻게 된 거에요, 또 졌잖아요.' 난 이렇게 대답했지. '우리 딸ㅠㅠ 마이클 조던 그놈이 아빠보다 농구 잘하나봐' 딸애가 놀라서 되묻더라고. '아빠, 그런 말은 한번도 한 적 없잖아요.' 난 이렇게 대답했지. '그거야 아빠도 이런 기분은 처음이니까 그렇지"

 

 

매치업이었던 그랜트를 박살내고, 허약한 불스 골밑을 폭격했던 바클리

(2차전 42득점, FG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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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파이널 도중 생애 처음으로 자신보다 더 뛰어난 농구 선수가 존재한다는걸 느꼈던 바클리

바클리 : 그때 처음으로 느낀 것 같아요 

이 세상에 나보다 잘하는 농구 선수가 있다는 걸요

(Charles Barkley said facing off against Michael Jordan in the 1993 NBA Finals was "the first time in my life that I felt like there was a better basketball player in the world than me) 


 

바클리 : 조던에겐 팀을 승리로 이끌 능력이 있었어요

Michael had that ability to not let them lose 

 

 

그리고 시리즈가 끝났을때 찰스 바클리가 말했다 

바클리 : MJ는 그저 경이로웠습니다


 

 

60년대 셀틱스 이후 30년만에 쓰리핏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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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바클리를 위로해 주는 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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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Costas : (3연패를 달성하며) 이제는 의심의 여지 없이 

역대 최고의 선수로 증명 됐는데요

자신과 팀에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Micheel Jordan : 역사를 만든 것이기에 그 의미가 아주 큽니다

아주 드문 기록 이잖아요?

특히 요즘은 모든 팀들의 실력이 비슷하기에 

이 우승은 저에게나 팀에게 있어서 커다란 업적입니다

오랫동안 꿈꿔온 것이기도 하고요

매직과 버드 두 명의 대선배들도 끝내 못한 일을 

제가 해냈기 때문에 더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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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쓰리핏 달성후 마이클 조던 인터뷰 

 

 

 

*조던이 데뷔후 9년 동안 이룬 내역들

NBA 3년 연속 우승 : 1990-91, 1991-92, 1992-93
파이널 MVP 3회 : 1990-91, 1991-92, 1992-93
정규리그 MVP 3회 : 1987-88, 1990-91, 1991-92
올-NBA 퍼스트 팀 7회 : 1986-87 ~ 1992-93
올-NBA 세컨드 팀 1회 : 1984-85
올-수비 퍼스트 팀 6회 : 1987-88 ~ 1992-93
득점왕 7회 : 1986-87 ~ 1992-93
스틸왕 3회 : 1987-88, 1989-90, 1992-93
올해의 수비수 : 1987-88
올스타전 9회 출전 : 1985 ~ 1993
올스타 MVP 1회 : 1988
슬램덩크 대회 우승 2회 : 1987, 1988

AP 올해의 운동선수 3회 : 1991, 1992, 1993 

 

 

 

첫 번째 쓰리핏 달성에 성공한 마이클 조던

 

 

 

인터뷰에서 캐스터의 질문에 기쁨과 안도감 둘다 느꼈다고 말했지만

사실 조던은 "휴~" 하며 안도감을 더 크게 느꼈다

그리고 더 이상 이룰게 없다는 공허감이 찾아왔다

 

 

 

1993년 NBA 파이널 5차전, 바클리와 경기도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던은 이 시리즈에서 평균 41점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NBA 역사상 첫번째로 3연속 파이널 MVP를 수상 했다

 

 

1991년 바클리를 제치고 있는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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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16 22:29:47

바클리 정도면 내가 세계 제일이다 하고 생각 할 만 하죠.

2
2021-10-16 22:47:33

와 시리즈에서 평득 41점하는 선수 상대로 대체 어떻게 이겨야되나요... 거의 재난 수준 같은데. 좋은 짤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WR
1
Updated at 2021-10-16 23:36:05

바클리는 조던이랑 똑같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윙스팬은 221cm 이구요 (조던 211.xxcm)

사실 맨발키가 몇인지 착화신장이 몇인지 장난치는거 같고 숫자놀음인거 같긴 한데

 

193cm 존 존스와 바클리

 

 

196cm 우사인 볼트와 바클리


WR
Updated at 2021-10-16 23:41:59

듀란트는 처음에 느바 들어왔을때 225~6cm 였었고, 그후 키도 더 자랐다고 하니 

바클리는 221cm로 널리 알려졌죠

(검색해보니 220~221cm 정도로 나옵니다, 7-2.5 ~ 7-3)

 

자이온 윌리엄슨은 201cm의 키와 130kg에 달하는 몸무게를 가졌다. 혹자들은 윌리엄슨의 신장과 팔 길이에 대한 의문을 표한다. 윌리엄슨의 컴패리즌으로 꼽히는 찰스 바클리의 신장은 198cm에 불과했지만 윙스팬은 무려 220cm(7피트 2.5인치)에 달했다

http://m.jumpball.co.kr/view.php?no=65847

 

조던은 211.xxcm 네요

WR
2021-10-16 23:48:57

사진보단 영상 같은거 보시면 한눈에 엄청 길다는 느낌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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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21-10-17 12:25:44
아니 이게 뭐라고 이렇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 영상 하나만이 아니라, 경기나 하이라이트만 봐도 한눈에 가제트마냥 길다는게 느껴지실텐데 

같은 키의 211~212cm 윙스팬의 조던보다 훨씬 길어 보입니다

 

사진, 영상 둘다 왜곡있는건 마찬가진데 사진이 좀 더 하다고 생각해요 

밑의 사진만 해도 조던 윙스팬이 피펜보다 10cm 이상 짧은데 사진상으론 더 길어보입니다 

조던은 211~212cm, 피펜은 221~223cm 

2021-10-17 16:39:33

자잘한 팩트이긴 합니다만, 예전 필라시절 경기 중계에서 바클리 윙스팬이 생각보다 아주 길다는 해설자의 언급이 기억나긴 하네요. 그리고 팔 길이만 보면 안되고 어깨 넓이도 같이 봐야겠죠. 바클리 어깨 넓이는 거의 오닐에 맞먹습니다. 

1
Updated at 2022-05-21 14:25:37

제가 보기에도 바클리 윙스팬이 저리 길다는 것은 한국에서 누가 퍼뜨린 루머 같습니다.

이 글 쓰신 분만이 아니라 한국에선 저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바클리의 윙스팬이 정말로 저리 길다면 윙스팬 긴 선수 꼽는 글에서 단골로 등장할만한데, 단골로 등장하기는커녕 이름도 한번 언급 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 보면 바클리 이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https://howtheyplay.com/team-sports/The-21-Most-Incredible-Ape-Indices-in-NBA-History

2021-10-17 00:00:36

일반인들끼리 10kg만 차이나도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이미 본인의 극한까지 키운 선수들끼리 23kg 차이가 나면 그대로 압도당합니다. 미세한 격차만 나도 집요하게 파고드는게 프로레벨인데요. 그냥 조던이 상황대처를 잘한거지 극도로 불리한 조건인건 맞죠

WR
Updated at 2021-10-16 22:59:08
바클리 몸무게 변화 

대학 : 141kg

필라 : 127kg

선즈 : 115kg 

그후 : 130kg 이상 

 

공식적으로 알려진건 이렇구요 

사실 198cm 에 130kg 가 기본 체형이라 거기서 몸무게 10kg 왔다 갔다 하는건 일도 아니라 봅니다

먹는양이나 운동량, 컨디션, 자기관리 등등

 

 

바클리 체형 (13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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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6 23:05:38

바클리도 조던과는 다른 느낌으로 피지컬이 정말 좋죠. 바클리는 격투기 했어도 대성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WR
2021-10-16 23:25:08
바클리 몸무게 변화 

대학 : 141kg

필라 : 127kg

선즈 : 115kg 

 

이 수치는 바클리 다큐에 나오는 내용인데 

필라도 초창기랑 후반기에는 차이 날 수 있으니 후반에는 127kg 보다 많이 감량해서 

그게 선즈 MVP 시즌까지 이어 졌을수도 있겠네요

2021-10-16 23:15:01

조던 93년 정규시즌 개인 기록은 몰랐었고, 바클리가 개인 기록 압도한 줄 알았는데 역시 조던은 조던이었었네요..

WR
1
Updated at 2021-10-16 23:22:02

조던은 시즌 MVP 7회를 수상했어야 한다고 평가 받았죠 (by 언론사)

2011년 까지 기록입니다

 

Updated at 2021-10-16 23:27:36

7회는 88, 89, 91, 92, 93, 96, 97 이렇게 되려나요..?
(97말론 - 98조던 순서는 바껴야한다고 봐서요^^;)

90시즌은 매직 vs 바클리 구도였다고 들었는데, 역시나 이때도 조던은 조던이었으려나요..^^?

WR
1
2021-10-16 23:50:27
이거 설명 되어 있었는데,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아마 써주신 연도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2021-10-16 23:52:30

아하 횟수에 대한 연도까지 선정되어있었군요.

2021-10-16 23:43:03

 조던은 파보면 파볼수록 괴랄합니다. 승부욕적인 측면에서 코비랑 비교해보자면 조금 더 조던의 승부욕은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고 좁고 깊게 착실히 상대를 부숴버리는 스타일 같습니다.

승부욕 하나로 똘똘 뭉쳐서 팀원들을 극한으로 밀어붙이고 본인 몸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고 일화 들어보면 잠도 안자고 강박적으로까지 집착하던데 윌트체임벌린 만큼 조던또한 미스테리한 인물입니다. 연구 대상일 정도로 

WR
1
2021-10-17 00:02:17
텍스 윈터 코치가 조던같은 캐릭터는 자기 평생 (당시 90살) 본적이 없었다고 했죠 

그토록 승리에 대한 열망이 강한 선수는 본적이 없다고 

코비보다 더 승부욕이 강하다고 합니다

2021-10-17 18:34:05

물론 두 선수다 승부욕이 엄청나게 강하지만, 결이 약간 다른게 코비같은 경우는 내가 최고의 농구선수가 되겠다는 목표의식이 투철하고 그것을 위해 본인을 더 정진하고 기술을 갈고 닦는 장인같은 유형이고. 누굴 만나도 내가 너보다 열심히 했어 내가 더 뛰어나라는걸 증명하고 싶어하는 느낌이고.

조던은 한 경기 한 경기, 한 선수 한 선수마다 내가 저 경기, 저 x 이길거야 하는걸 계속해서 쌓아올리다 보니 최고가 된 느낌이랄까.

코비는 원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작은 요소를 하나하나 이뤄나간것이고 조던은 각개요소들에서 하나하나 지지않고 이겨나간게 모여서 가장 높은 경지에 간듯한 느낌적인 느낌.

1
2021-10-17 18:58:24

네 동의합니다. 그래서 조던의 승부욕이 좀 더 원초적이고 거칠다고 생각합니다.

2021-10-17 00:07:58

바클리 기록도 진짜 엄청난 수준인데 상대가....

2021-10-17 02:48:49

쓰리핏 두번 끝! 영원히 변하지 않을 goat 조던

2021-10-17 08:11:09

조던 시엠 횟수는 참 아쉽네요. 7~8회는 받아야 됐는데. 지금도 단독 2위지만 압도적인 개인기록에도 불구하고 놓친 시즌들이 아쉽네요.

2021-10-17 09:55:07

이분은  파도 파도..

2021-10-17 19:58:25

조던이 파이널에서 만난 상대 중 최강은 바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때 조던이 역대 파이널 최강 조던이였다는 점이 

바클리의 우승을 막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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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07:44:07

그리고 바로 은퇴해서

바클리가 "우리는 조던의 진정한 전성기를 못봤다"고 말한게 기억납니다

2021-10-18 21:33:38

맞아요. 육체적으로 최전성기이자 팀의 리더로도 최전성기 시절에 야구햇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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