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하기 싫은 케빈 러브

헐...너무 안 좋은 장면인데요?

러브도 그냥 바이아웃하고 잘맞는 팀 가는게...

헐 러브 무슨 일 있나요?

 러브 왜 그러져?

아... 이건 좀.. 

이럴거면 은퇴해야죠. 정말 실망스러운 행동입니다.

이거는 좀

이게 프로가 할 행동인가요? nba 한번 밟아보려고 지금도 하부리그에서 열심히 하는 선수들보면 무슨생각 들까 싶네요. 요즘 이런거보면 다 땡깡으로 보여서 불편하네요 정말

와 이건...너무 충격인데요

검색해보니 연봉이 31밀...
프로니까 일하는 내내 충실하라는 건 아니지만 이건 쵸큼

보통은 욱해서 저리했다가도 상대방이 막상 공잡으면 수비하는 시늉이라도할만한데 화가많이났나보네요

팀 내부에서 징계가 필요해보이네요

앞으로 2년은 꼼짝없이 클리블랜드에서 뛰어야할텐데 이건 흠....

예전부터 느끼지만 러브는 멘탈이 별로같아요.의외로 어리다고 느껴질때가 있는..

이건 아니죠... 동료들에까지 민폐 끼치는 행동일텐데요

아직 계약이 2,3년 남은 인저리 프론 고액 연봉자

인생은 러브처럼

여태 부상으로 빠져있다가
뛰는동안에는 1옵션 역할 못해주고
이딴 모습만 보여주니 답답하네요

,,,?왜 이러는거죠?

러브야 버럭스쿨 다시 입학할래?

누구한테 어떤 불만이 있어서 표출한건지 모르겠지만 이건좀...ㅠ

코로나로 생계 어려운 사람들도 있는 판에 고액연봉자가 팬들한테 저런 모습을 보여주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솔직히 작년에도 러브가 100% 잘못한건데 섹스턴이나 갈랜드가 욕 대신 먹어줬죠 아무리 화나도 코트에서 공던지고 수건던지고 이래도 1~2년차 유망주들이 농구 겁나 못해서 화난거니 이해가 되고 너무 불쌍하다고 옹호받는게 이해가 안됐습니다 아무리 멘탈헬스 중요성 말하고 강연 다니고 해도 베테랑이 코트 위에서 저딴식으로 하니 이제 정이 떨어지네요

불만이 있어도 코트 밖에서 풀어야죠. 10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러브 장기계약한 알트만
아무리 탱킹이래도 지고 있는데 상대팀 선수하고 웃으며 떠들게 만든 비커스태프
젊은 친구들을 잘 이끌고 있는건지 같이 놀고 있는건지 케빈 러브

모두 좀 나가라

러브는 심하네요
본인이 매번 부상때문에 실력발휘를 못하고선
저런 행동을 하다니요...

하기 싫으면 은퇴해. 바이아웃 땡깡 부리기만 해봐라...

이번에는 또 뭐 때문에...

 프로고 뭐고를 떠나서 이번 시즌에도 몇 경기 뛰지도 않아놓고 참...

이거 보니까 점수차도 얼마 안났을때 했던데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는 행동이네요

본인 인스타 보면 정신건강 관련해서 프로젝트도 많이하고 홍보도 열심이던데, 황당하네요

무슨일이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행동이네요. 나름 좋게 보던 선수였는데,,

역겹네요

저게 바로 전 장면이...러브가 골 밑에서 밀렸는데 심판이 반칙 안 불어줬다고 느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마음에 안 드는 심판이 공을 패스해주니까 나도 안할란다하고 저런 거긴 합니다. 클블에서 하루빨리 트레이드하는 게 좋을 듯 해요...

러브도 무릎이 좋지 않아서 

민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다리 부상 한번 더 생기면 선수생명이 끊길 수두 있는데,

러브가 팬이 없어서 다들 이렇게 쉽게 말하지.

무릎 아프니까 바로 확인하고, 인상 쓰는 게...

탐슨이나 듀란트, 릅을  누가 뒤에서 찍어서 무릎에 피가 나고,

바로 한번 더 누가 뒤에서 밀었는데 파울도 안 불고, 

아파하는데 선수에게 투덜대지 말란식으로 공을 던져주면...

러브도 최근 이년 다리 부상 때문에 고생고생하다가 겨우 복귀한건데 

러브니까 멘탈레기 짤만 나오지. 

탐슨이나 듀란트, 릅이 저 상황이였으면

그날 커뮤니티 상대 욕으로 도배 될지도 모릅니다.

저건 파울콜의 문제도 있지만, 본인은 선수생명이 걸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러브도 꾸준함의 대명사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 유리몸이 되서 세월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