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높이 최대치

도약은한 것 처럼 보이네요 달려오는 모션이 살짝 보여요 아무튼 엄청나긴하네요

누가봐도 다다닥 들어왔는데 도약이 없을리가요...

이게 어딜봐서 도약없이 거의 제자리 점프인가요...

풀 영상이 아니라 이 짧은 gif만 보더라도 뒤에서 스탭밟고 뛰어오르는게 보이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eFa3zdRX58I

마이클 조던 백보드 헤딩 외에 몇 장면이 있기도 하고, NBA 공식 측정만 봐도 라빈은 46inches고, 조던은 48inches로 더 높습니다. 다만 제럴드 그린이 예전에 공식 기록 측정 이래 가장 높은 56inches를 찍었다고 하죠. 각도를 떠나서 찾아보시면 머리 위로 올라가는 영상도 있습니다. 제대로 확인해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 많이 봤고 제대로 확인 했습니다. 

 점프력에 관심이 많아서 예전부터 많이 찾아봤는데요.

참고로 조던은 nba에서 공식으로 점프력을 측정한 적이 없습니다. 48인치는 루머일 뿐이지 한번도 기록된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정확하게 측정된 조던의 점프 수치는 대학때인데 이때 러닝점프 46inch 언저리 나왔습니다. 제랄드 그린이 56인치 찍었다는 것도 처음 듣네요. 그린의 키가 6-7~8 정도로 알고 있는데 56인치를 뛰었으면 키스더림 영상에서 키스더림이 아니라 훨씬 더 올라와야겠지요.

당장 올려주신 영상도 림에는 턱없이 모자른데요? 백보드에 밑이랑 림은 꽤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라빈의 기록은 NBA 공식측정이 아니라 레이커스와의 워크아웃에서 기록한 것입니다.

nba 공식 측정에서 역대 기록은 대럴 그리피스의 46인치입니다.

대체 어디서 조던의 nba 공식 측정이 48인치라고 보신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말씀대로 자크 라빈 같은 탈인간급과 차이가 난다는 점을 명기하셔서 말씀드린 부분이 우선 큽니다만 이번에는 그 부분은 생략하셨네요. 검색해보고 official vertical로 나온 지점은 46inches로 나오니 이 부분은 제 명백한 착오였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동 중 키보드로 올려서 제가 적고자 했던 48inches를 잘못 명기했네요. 말씀하신대로 - 자크 라빈과 마이클 조던의 명백한 차이점을 이야기하신다는 점은 본인도 제대로 확인하시고 적시하셔야 겠군요.

적어도 볼 수 있는 영상에서 보여지는 것은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 말이죠.

조던의 저 기록도 대학때 측정되었다는건데 라빈처럼 확실하게 측정 영상이 있는 것도 아니니 실제로 볼 수 있는건 남아있는 조던의 영상들 뿐인데

이미 대학때부터 덩크 영상들에서 림 위로 머리가 올라가는 라빈에 비해서 조던은 현저히 적으니까요.

제랄드 그린은 말 할 것도 없고요.

한동안 조던의 점프력 수치에 대해서 궁금해서 많이 찾아보고 봤는데 라빈이나 그린 만큼의 높이를 보여주는 영상은 보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조던을 깐다고 느끼시거나 안티라고 느끼신다면 오해입니다.

그저 점프력에 관심이 많을 뿐이에요.

같은 이유로 체임벌린의 48인치도 전 안 믿습니다.

체임벌린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그 정도의 점프력을 보여준 적이 없거든요.

흔히 언급되는 블락 영상만 봐도 머리가 림위로 가지 않았죠.

안녕하세요, 글을 남기고, 다른 일 하다가 다시 남깁니다.

글의 컨텍스트를 떠나 제가 남긴 글에 너무 예의가 없었음에 마음에 걸려 다시 남기게 됩니다. 우선 글자로 남기며 충분히 마음상하셨을만한 자세로 남긴 점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제 글을 읽으심으로써 마음이 상하실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을 했음에도 글을 좀 더 조심스레 남기려는 노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개인의 부족함이니 이 점에 대해서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상대의 기분을 헤아리며 남겨야 함에도 순간, 순간 부족해서 이런 실수와 잘못 경계에 있는 언동을 곧잘하고 후회하곤 합니다. 사과 드리겠습니다.

 말씀대로 제럴드 그린이나 몇몇 하이플라이어들의 버티컬에 관한 많은 글들과 자료들을 보았습니다만 못...님 말씀처럼 명확한 근거로 남은 자료들 외에는 공신력을 가질 수 있는 것들이 전무하기 때문에 납득 가능한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 자크 라빈이나 빈스 카터, 마이클 조던 사이의 버티컬에 명확한 차이를 체감하지 못 한 입장에서 말씀하신 부분을 잘 동감하지 못 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버티컬로 놀랍다고 할 수 있는 이 선수들 외에 언급된 제럴드 그린, 리그에 스쳐지나갔던 제임스 화이트, 그리고 스티브 프란시스 정도 외에 라빈, 카터, 조던 등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크게 없다고 생각했던 개인의 의견을 너무 자극적으로 전했던 것인데 논리적으로 의견 개진하기보다는 다소 감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적고도 이렇게 불편하게 될 거였다면 처음에 좀 더 신경쓸걸.. 하는 후회해봅니다. 의견에는 서로 생각하는 점과 동감하는 부분이 다소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어느 정도 맞춰가는 지점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한데 - 그다지 '잘' 의견교류를 하지 못 했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버티컬 외에도 다양한 이슈에 대해 가지고 계신 의견이 있다면 좀 더 잘 읽어보고, 교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아닙니다. 제 대응 또한 매끄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나이 먹고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