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초부분 수비를 제치는 조던 드리블은 어빙같은 요즘 가드들처럼 잘게 쪼개서 치지 않는 대신 한번의 파운딩이 정말 크고 폭도 길게 이어집니다. 그래서 보기에 화려한 느낌이 적지만 매치업 수비수들이 막기엔 더 곤혹스럽죠. 드리블과 함께 스텝이 크게 확확 움직이니 예측해서 동선을 잡기가 너무 어렵고 결국 중간 헤지테이션 동작에 수비수들이 반응하다 렉이 걸릴 수밖에 없어집니다.
전매특허격인 인앤아웃 드리블도 다른 선수들보다 수비수가 더 쉽게 떨어지는게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봅니다.
28초부분 수비를 제치는 조던 드리블은 어빙같은 요즘 가드들처럼 잘게 쪼개서 치지 않는 대신 한번의 파운딩이 정말 크고 폭도 길게 이어집니다. 그래서 보기에 화려한 느낌이 적지만 매치업 수비수들이 막기엔 더 곤혹스럽죠. 드리블과 함께 스텝이 크게 확확 움직이니 예측해서 동선을 잡기가 너무 어렵고 결국 중간 헤지테이션 동작에 수비수들이 반응하다 렉이 걸릴 수밖에 없어집니다.
전매특허격인 인앤아웃 드리블도 다른 선수들보다 수비수가 더 쉽게 떨어지는게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