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팀 선발 5시즌 전부 DRTG, DWS 10위 안에 들어갔고, 1시즌 평블 5+(410개+) 포함 5시즌 300+블락 기록, DPOY는 2회 수상, 84-85시즌은 단년도 기준 자신의 주종목영역에서 만점
덩크 시도를 스탠딩 블록으로 찍어버리던 아저씨.. 고베어 등장 전까지 유타 프랜차이즈에 존재감 쩌는 센터는 이튼 뿐이었죠. 기준을 낮추더라도 메멧 오쿠어 정도?
그래도 유타 황금기를 같이 한 오스터텍을 빼면 아쉽겠죠?이튼이 벌써 64세라니.
오스터텍 형님의 상대 센터를 마크하는 능력은 준수했습니다만 팀 디펜스 응용도가 좀 부족했었죠..순발력도 그닥이었죠.. 단순 블락 능력정도... 그래서 오닐이나 올라주워,로비슨 같은 일류 센터들을 상대할때 파울트러블에 자주 걸려서 물론 그랙 포스터보다는 더 좋았죠..
그당시에 4대센터 상대하는 빅맨은 파울트러블에 걸리기 일수였죠.그래도 서부에서 샤크,로빈슨,올라주원을 막기에는 덩어리가 필요했죠.오스터텍만한 센터도 없었죠.수비적인 면에서는요.그래도 공격시에 점퍼가 없는데도 불구,칼 말론 아이솔 때 자주 나와있던 건 생각나네요.
덩크 시도를 스탠딩 블록으로 찍어버리던 아저씨.. 고베어 등장 전까지 유타 프랜차이즈에 존재감 쩌는 센터는 이튼 뿐이었죠. 기준을 낮추더라도 메멧 오쿠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