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어빙 기자회견 인터뷰

다른내용은 다 차치하더라도 그렇게 의식있는척 다하는 사람이 기본적인 방역수칙도 안지키고 거기에 대한 답변도 X같이 하네요. 기본도 못지키는 사람이 뭔 사회를 위한 행동을 한다는건지..

 어빙은 스스로가 정한 경계선 밖에 있는 타인들이 본인의 삶의 방식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반대로 본인이 수많은 타인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같은 말이라도 험블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아쉽네요

어빙에게 스타의 위치는 많이 벅찬가 봅니다.

뭔가 OJ 마요 느낌이 나네요

방역수칙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 보고 육성으로 욕 나왔습니다.

해명하는 태도도 정말 X 같네요. 중간에 팬이나 미디어는 신경안쓴다고 하는것도... 왜 이렇게 본인이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힘들면

그냥 은퇴해서 

브룩클린 페이롤이라도 줄여주길

유체이탈화법의 정석.

인터뷰 태도나 말 모두 역대 최악의 인터뷰 중 하나로 손꼽히네요.

무슨 친구랑 화상채팅하는 것도 아니고 경기 빡시게 뛰고 인터뷰하는 것도 아니고 쉴거 다 싀고 공식적인 해명자리에서 책상에 엎드려 유체이탈식 화법이라니..

과거에도 별로였지만 앞으로 좋아할일 없는 선수가 되겠군요.

진짜 별로네요. 역대 최악의 프로의식인듯 합니다. 엎드린 썸네일도 설마 본 인터뷰영상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네요.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방역수칙도 제대로 못지키고, 사회에서 자기가 지켜야 할 책임조차 제대로 못지키면서 무슨 인권과 사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운운하는지 정말 이중성이 아주 별로입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농구라도 잘 하고 책임감 있게 하든지 
어빙신이라는 말도 장난이 섞인 말이지만 실력대비 항상 고 평가 받는 것 같아 이해가 안갔던 선수인데,이번 계기로 정말 비호감으로 전락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