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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올라주원이 말하는 제임스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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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8 07:40:59

https://www.youtube.com/watch?v=BglaNh5B1I4&ab_channel=YazooMotif

 

조던 on 하든 : 하든의 득점기록은 그가 쏟아부은 노력을 말해주며, 농구를 심심풀이로 하는것이 아닌 노력의 결과물로 자신의 게임을 완벽하게 만들었음을 보여주는 것

: "I think all records are a sense of pride for the work that you put into the game. So yeah, I'm happy to have it. I'm happy to have it because I think it showcases actually how much you practiced and the effort that I put into it. I think what you are seeing in James Harden is the same thing,"

He's not doing this off the whim. It's something that he's worked at and he's perfected to the point where the results are starting to show.

 

 

하킴 on 하든 : 하든은 조던, 체임벌린과 동급

: There's no question about that. It's very, very difficult to carry a team from that position, and he's proven that comfortably, reaching new heights. Loot at all his statistics. You're talking about a player at the level of Michael Jordan of Wilt Chamberlain. He's something unbelievable in this era. There's no question about Jame's ability as a champion. It's just a matter of time. 

 

 

하든 프레스 컨퍼런스 인터뷰 (Brooklyn Nets) : I meant "no disrespect" to Rockets

https://www.youtube.com/watch?v=OMmOVPbEoxU&ab_channel=ESPN

: 저는 그 누구에게도 무례하지 않았습니다.

휴스턴에 있는 동안요. 꽤 오랜 시간 있었죠.

그곳에서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있었지만

누구에게도 무례한 적은 없습니다.

저는 그저 팀이 우승 경쟁을 하기엔 부족하다고 언급했을 뿐이에요.

그리고 제게 지금 시점에서는, 그 점이 중요했어요

누구에게도 무례하고 싶지 않았어요. 특히 휴스턴 조직에게는요.

아무튼 브루클린에 오게 되어 좋고, 새출발이 기대 됩니다.

 

당연히 후회됩니다. (팀을 떠나는 방식에 대해) 

저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말로요. 이번 일은 제 성격에 맞지 않은 일이었지만,

제 최종 목표는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팀에 가는 거였어요.

저는 휴스턴 조직과 도시에게 사랑, 존경밖에 없습니다.

저와 제 가족에게 보여줬던 것들에 대해서요.

 

 

하든이 휴스턴에서 남긴 업적 (레거시)


 

역대 최강의 아이솔레이션 공격력 (경기당 15.8점)


 

하프라인부터 더블팀 당하는 하든

 

 

한시즌 스텝백 3점슛 613개 시도 (18-19시즌)

 

 

하든의 시그니처 무브 : 스텝백 3점슛

(체인지 오브 디렉션, 크로스오버, 레그쓰루, 행드리블 컴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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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붙으면 돌파후 덩크 or 자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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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의 현란한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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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 평가된 수비력 (리그 최강의 포스트 디펜스)

: 19-20시즌 하든의 포스트업 수비시 상대 야투율은 26% (리그 상위 95%) 


 

역대 정규시즌 50득점 횟수 (4위)

 

* 스테판 커리 : 7회 (12위)

* 케빈 듀란트 : 6회 (14위) 

 

 

한시즌에 2700득점, 500리바운드, 500어시스트를 올린 역대 2명 

제임스 하든 (18-19시즌) : 2818득점 - 518리바운드 - 586어시스트

마이클 조던 (89-90시즌) : 2753득점 - 565리바운드 - 519어시스트

 

 

76시즌 이후 40득점 동반 더블-더블 횟수 (역대 1위)

 

 

스틸이 공식 기록화 된 73-74시즌 이후 

40득점-10리바운드-5스틸을 조던-갈매기 이후 3번 기록한 하든

(조던-앤서니 데이비스-하든)

 

지난 50시즌 동안 단일시즌 평균 득점 TOP 5 (2위)

 

 

지난 50시즌 동안 단일시즌 40+득점 횟수 (2위)

제임스 하든 (2위) : 28회

  

하든 18-19시즌 득점분포

 

조던 86-87시즌 득점분포 

 

 

단일시즌 30+득점 경기 횟수 Top4 (3위)

 

 

80년 이후 한시즌 총득점 2500점 이상 기록한 선수 (하든 2818점)


단일시즌 GmSC 합계 TOP 9 (6위)

 

2차 스탯 1위 횟수

제임스 하든

-WS 5시즌 1위

-VORP 3시즌 1위

-BPM 2시즌 1위

-PER 1시즌 1위

 

 

 

하든 : 전 휴스턴을 사랑하지만, 저는 이 도시를 위해 제가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I love this city. I literally have done everything that I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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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0
2021-01-17 23:41:36

현역중 가장 저평가된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

2021-01-17 23:52:20

이런 선수가 후대에 제대로 기억되기 위해서라도 우승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01-17 23:52:35

여태 득점에 한정하면 코비 티맥 듀란트의 폭발력만 각인되 있었는데 실제로는 하든이 조던 이후 최고였네요.

2021-01-17 23:59:20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개인기량 만큼은 역대급을 논해야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우승한번을 못해서 단순히 우승못해본 선수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본인이 정당하게 받아야하는 평가마저도 못 받는거 같네요

2021-01-18 00:04:53

 마지막은 아쉬웠지만,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2021-01-18 00:12:23

대단한 선수인데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은퇴전까지 한번은 할수있을련지...

5
2021-01-18 00:12:47

 하든을 부각 시키기 위한 차트들인데 마사장은 전부 두번씩 나오는군요  

4
2021-01-18 01:08:34

2700-500-500은 조던을 넣으려고 선정했나 싶을 정도로 이해가 안가네요. 2700이 2000, 2500처럼 깔끔한 수치도 아니고, 2800-500-500으로 따지면 하든이 유일무이한 선수일텐데 왜 저렇게 선정했는지 의문입니다.

4
Updated at 2021-01-18 03:05:09

하든 수치 하나만 넣으면 얼마나 희소한 건지 견주기도 애매하고
둘 말고 3위부터는 기준도 애매하고 스텟도 고만고만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조던을 넣으려고 한 게 아니라 하든하고 비슷한 유형의 성적이 저거밖에 없어서 그럴 수도

Updated at 2021-01-18 00:25:46

우승을못해서 되게 저평가당하는 최전성기 1옵으로 할수있는건 다했습니다. 우승 한번만했으면 좋겠네요.

3
2021-01-18 00:27:48

저는 조던 제외 SG중엔 하든이 코비보다 득점력은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요. 수비력까지 포함하면 코비가 더 좋은 선수겠지만 하든의 득점력은 조던이랑도 비빌 정도니까요

Updated at 2021-01-18 00:30:47

하든이 가진 최대장점은 스코어링을 조던에 근접할정도로 잘하면서도 패스로 팀동료를 잘살린다는거죠. 공격으로는 완전체라고 봅니다.

2021-01-18 00:43:23

진짜 우승반지만 끼면 모든게 완벽하네요
브루클린에서 큰 일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2
2021-01-18 01:21:05

하든 기록인데 저 쪼잔한 아저씨는 왜 계속 등장하는 걸까요

2021-01-18 01:22:28

제임스 하든 처음봤던게 13,14년도 즈음 미국 대표팀 경기에서 뛰던 모습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당시엔 위상이 지금같지 않아서 누군지도 모르고 웬 특이하게 생긴사람이 움직임이 기가 막히다 혼자 생각했었습니다. 제 기억엔 당시 대표팀에서 주전도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개인사정으로 nba몇년 쉬다 다시 관심가지게 될때 제임스하든이 잘한다길래 보니 그선수더군요. 정말 오래전에 잠깐 봤던 선수지만 기억에 남는게 신기했던 선수였습니다. 

WR
2021-01-18 01:57:56
하든이 한국대표팀과 경기한적이 있죠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이 미국에서 전지훈련중 하든, 이바카가 있는 미국팀이랑 시합했을때 앵클브레이킹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2011년 코비 vs 하든 드류게임에서도 싹을 보여줬죠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991879 

 

 

2021-01-18 14:15:58

하든 정말 조금만 커리어가 잘 풀렸다면 듀란트 이상의 평가를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킬러본능은 조금 부족하지만, 그 외에 공격 부문 모든 것을 다 갖춘 최고의 캐리머신이죠. 폭발력, 꾸준함, 팀버프능력에 은근 괜찮은 수비력까지...

2021-01-18 18:51:34

조단의 이름이 나올정도로 훌륭한 스텟을 지는 선수인데 

팀이 계속 안좋아지는 모양이니..

우승하기 위해선 떠나야하는 수 밖에 없는것 맞는것 같아요

2021-01-18 21:05:05

하든이 득점에서 어마어마한건 알고 있었지만 나열하 놓으니 생각보다 더 대단하네요. 수비도 정말 과소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하든의 오랜 팬으로서 휴스턴에서 방점을 찍지 못한건 정말 아쉽지만 브루클린에서 꼭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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