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그리핀의 스퍼스전 세개의 덩크

가솔한테 한 정도면 당연히 오펜파울이지만 본문에 있는 정도면 아무 문제 없어보입니다. 영상 보면 그냥 팔끼리 살짝 닿은 정도인데 이정도로 오펜파울 불면 오히려 명백한 오심이죠.

2번째 사진이 그냥 팔끼리 살짝 닿은 정도군요? 배우고 갑니다.

그리핀은 이런 걸 커리어 내내 해왔습니다

블리처 리포트에는 그리핀에 오펜 파울 확실히 불어줘야 한다고 기사까지 나왔었고요

이걸 오펜파울 불어주기 이전에 그리핀한테 가해지던 하드파울부터 확실하게 했어야죠... 1미터 넘게뛰는 선수를 공중에서 패대기 치는 파울을 밥먹듯이 당했는데 자기 보호 차원에서 생긴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배우고 가실 필요까진 없습니다만 순간적으로 직접 캡쳐하신 사진으로 보면 마치 그리핀이 베인즈 팔을 잡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진보단 영상으로 판단하는게 당연히 정확하죠. 영상으로 봤을 땐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 볼 수 있으실 거고 저정도 범위면 전혀 문제 없어보입니다. 농구가 접촉이 아예 금지된 스포츠도 아니고 저정도로 오펜 불면 명백한 오심이 맞죠. 블리처 리포트의 기사도 평소 그리핀의 다른 경기에서의 오펜파울성 플레이들을 보고 쓴거지, 이 경기의 덩크들을 보고 쓴건 당연히 아니겠죠.

제 댓글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핀이 커리어 내내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부분을 언급한 적은 커녕 뉘앙스도 풍긴 적 없습니다. 적어도 이 영상에 나온 덩크들은 아무 문제 없다는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리핀의 팬도 전혀 아니고 맨처음에 가솔한테 한 정도면 당연히 오펜파울이라고 하기도 했고요.

그냥 보고싶은것만 보고 자기 할말만 하시고 싶으신것 같은데 차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