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코트 위에서 자유로운 경지로 가고 있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크리스폴 길죽이 버젼 같습니다.
물론 아직 비교는 힘들지만요

자유롭게~~ 저 하늘을~~~

디게 뭔가 신인때부터 페이크를 많이 그리고 잘 쓰더라고요.

볼 때마다 보통 선수들과 다른 느낌이 나서 눈길이 가네요! 조금 다르지만 펄츠같은 느낌이..?
이 선수 공격루트는 어떻게 되나요? 미드레인지 게임을 별로 못 본 거 같아서요! 간혹 플로터는 던지던 거로 기억하는데

모란트랑 슬로모 섞은거 같애요

짧게 끊어지는 스텝이나 동작이 참 멋지네요 자기가 뭘 잘하고 못하는지 아는듯....

크폴한테 잘 배운거같네요

리듬감이 독특해서 재밌네요. 수비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이 선수 처음 관심가지고 보게 되었는데 슛이 좋은편인가요? 

슛까지 좋다면 정말 막기 까다로운 리듬감 풋워크를 보여주네요. 

저는 아직도 카와이 갈리나리와 함께 뛰었으면 어떤 그림이 나왔을까 궁금해요.

스텝이 사기네요 엄청 부드럽고 판단도 빠르고.. 플레이가 예쁘네요

세번째 짤은 저도 속았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형의 드리블러입니다

 와 엄청 좋네요, 리듬을 갖고 노는군요!

먼가 게임같네요 부드러운데 먼가 이상한느낌? 계속 속을듯

오클은 느바의 도르트문트 같습니다.
인재 발굴해서 키우면 딴팀가고
그 자리엔 또다른 인재가 등장하고
그렇다고 성적은 또 그럭저럭 나오고
탱킹해야 할 팀이 왜 계속 이기는거죠?

듀란트를 농락하네요 대단합니다

느낌이뭔가 

제발 나랑 부딪히지마 제발 이런 느낌으로 요리조리 도망가네요

카일 앤더슨처럼 뭔가 느릿느릿한데 기술적으로는 완성이 된 선수같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슈팅도 좋은 선수라서 큰 부상만 없으면 롱런할거같아요.

진짜 춤추듯 농구하네요

제가 디러셀에게 원했던 모습을 sga가 갖고있고, 그걸 또 보여주네요.
이런 재기발랄한 모습을 디 러셀에게 원했는데 말이져.

무슨 얄미운 뱀처럼 플레이 하네요

 유연하게 진입하고 페인트존에서 스텝이랑 페이크 섞는게 즈루 느낌이 있네요

아니 요놈 작년까진 겉모습에서 새내기 티를 풀풀내더니 요즘은 아주 nba 선수 다됐어요. 외모도 플레이도 한결 여유가 생긴게 어디까지 클지 기대됩니다요

전성기 레이알렌느낌도 나는거 같네요

2k 마이커리어 5년차 정도부터 mvp레벨로 올라서던데 혹시..? 마커에서는 진짜 수비 불가능입니다..

춤을 추는 것 같네요
리듬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