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때말고는 우승에 근접했던 적이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때 정도나 진짜 골스랑 할만했던거 같고 나머지는 다 언더독 느낌이 강했어요
아리자, CP3
이때 우승해야했고 우승할만한팀이였습니다
상대팀이 NBA전체 역사에서도 상위권으로 놓아야할 팀이였던게 불운이지
라앤 요즘 어디서 뭐할려나...
가장 마음 아팠던 날은 이 날이 아닐까요.... 너무 안타까웠던...
음바무테 어깨부상만 아니었으면...
그때 파이널 올라가면 거의 우승 확정 느낌이었는데
많이 아쉽죠
서부컨파가 진정한 파이널 얘기도 많았었는데 이때 우승못한게 참아쉽습니다 정말로..
이때가 참 좋았는데 아쉽네요..
이때당시 서부컨파6차전 후반전에 크리스폴의 햄스트링만 안터졌어도 휴스턴이 6차전에서 골스잡고 파이널 진출하는 각이었는데... 진짜 이때가 여러모로 휴스턴에게는 불운하고 안타까운 시즌인듯.
사실 다친건 5차전 4쿼터고 그 경기는 이겼습니다
6, 7차전을 둘다 져서 떨어졌어요ㅠㅠ
정말 파이널 가나 했는데 참....
5차전이었네요. 잘못기억하고있었나봅니다. 하필이면 그타이밍에 햄스트링이 터질줄이야...
이 때 사치세를 감수하고서라도 아리자, 음바무테 지키면서 18-19시즌 달렸어야 했어요..
제가 지금껏 본 농구중에서 이 두팀이 붙은 농구가 가장 수준 높았습니다. 미친 속도로 스위치하고 패스가 도는데 그걸 간파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수비가 왔다갔다..
저는 이 때말고는 우승에 근접했던 적이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때 정도나 진짜 골스랑 할만했던거 같고 나머지는 다 언더독 느낌이 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