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Multimedia
/ / / /
Xpert

앤드류 위긴스 미디어 데이

 
15
  3757
Updated at 2020-12-05 01:02:07

https://youtu.be/ggjKTE0eXQI

- 쉽지는 않겠지만 탐슨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본인과 팀 모두 최대한 노력할 것임

- 커리와는 한 경기 뛰어봤는데 그 경기에서 차이점들을 많이 느낌. 커리가 수비수들의 많은 관심을 끄는 동안 본인에게 많은 공간이 생기게 되었고 그는 경기를 더욱 쉽게 만들어 주는 선수임. 그린은 매우 영리한 선수이고 커리와 함께 나머지 팀원들이 더 수월하게 플레이하도록 도와줄 거라고 믿음

- 오프시즌 동안 볼핸들링과 특히 슈팅을 중점적으로 훈련했음. 3점, 자유투 성공률을 높이는 것과 수비적으로 더욱 집중하는 것이 이번시즌 목표

- 체중을 조금 증량하였고 확실히 더 빨라지고 힘이 세진 것이 느껴짐. 지금껏 느껴봤던 몸상태 중 최고임.

- 수비훈련은 영상을 많이 보면서 연구하였고, 1 on 1, 2 on 2 위주로 훈련함.

- 7년차 선수인 만큼 루키 선수들이나 어린 선수들에게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가르쳐주는 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함.

- 그동안 본인보다 큰 선수들을 꽤 잘 막아왔다고 생각함. 커 감독이 원한다면 스몰 라인업 4번으로도 뛸 수 있음.커 감독 시키는 대로 할 예정.

- 코로나로 인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기때문에 (단체 훈련 제약 등) 팀 케미스트리 형성을 위해 코트 밖에선 문자로 연락을 유지하고 있고 선수들과 만났을 땐 대화를 많이함. 9-10월에 열렸던 미니캠프가 팀 단합 차원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음.


- (탐슨의 부상으로 컨텐더 도전에 멀어졌다는 주류 의견에 대해)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있고 남들이 뭐라고 하든 크게 신경 안씀. 팀이 이길 수 있게 돕는게 자신의 목표이고 탐슨을 잃은 건 큰 손실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좋은 팀이라고 생각함.

- ( 본인이 아직 더 성장할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

동기부여가 됨. 더 높은 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그러한 레벨에 도달하기를 원하게 되고 더 노력하게됨. 그리고 본인은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고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 (이번 시즌 빠른 템포의 트랜지션 농구를 목표로 한다는 커감독의 인터뷰에 대해)

잘 맞을 것 같음. 사이즈, 운동능력, 스피드를 이용한 속공전개가 본인이 제일 잘할 수 있는 파트라고 생각함

- (판데믹 도중에 새 시즌을 준비하는 특수한 상황에 대해)

겪어본 적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코로나를) 부상과 비슷하게 생각해야하지 않나 싶음. 팀원들과 코칭 스태프들이 승리하기 위한 가장 좋은 위치에 있게끔 도와줄거라고 믿기 때문에 'Next man up' 멘탈리티를 가지고 시즌에 임할 것임.

- 본인은 1번부터 4번까지 효과적으로 수비할 수 있다고 생각함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