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vmDvSFidCI
제가 av랑 즈루같은 스틸잘하는 선수들을 좋아해서 비교해서 많이 봤는데요.av는 전문소매치기가 지갑(공)만 싸악 걷어내듯이 스틸하는데, 즈루는 그냥 강탈하는 스타일이에요.즈루랑 av앞에서 어설프게 드리블 치다가는 바로 털립니다.
현존 1,2번 포지션 최강의 수비수죠 진짜
저는 버틀러나 시몬스처럼 스텝 잘 따라가는 수비수를 되게 좋아하는데 즈루는 그냥 수비툴은 완전체..
수직블락,체이스다운,스틸,스위치나 파이트쓰루,사이드스텝 그냥 뭐 한가지 빠지는데 없이 완벽하네요
영상 되게 넋놓고 봤습니다
올시즌부터는 즈루를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벌써 부터 서운하네요...
1-3번까지의 포스트업도 거의 완벽하게 막아내는 강력한 상체힘에
스텝도 좋아서 왠만하면 제껴지지도 않는데다가, 잔손질도 좋고 파이트쓰루도 최상급
퍼리미터 수비수로 필요한 모든 덕목을 최상급으로 갖춘 선수죠.
솔직히 펠스가 아니었다면 좀 더 높은 티어로 분류 되었을 겁니다.
AD가 랄에 가서 진가를 인정 받는 것 처럼, 밀워키에서 인정 받고 링 하나 따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즈루 제발 밀워키에서 잘해서 가드로서 2번째로 디포이 받으면 좋겠네요
가드 디포이는 이미 2명 이상이지 않나요?
포가를 말한다는게 가드로 썼네요....
가드는 조던, 시드니 몬크리프(sidney moncrief)에 페이튼까지 3명 있었네요.
마이클 쿠퍼, 앨빈 로버트슨까지 가드는 모두 5명입니다.
엇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필라때는 이정도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젠가부터...
특히 포틀과의 플옵에서 릴라드를 완벽하게 틀어막으면서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임팩트가 크게 다가왔던 기억이 나네요
포가로서는 완성형 그 자체네요.. 동부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av랑 즈루같은 스틸잘하는 선수들을 좋아해서 비교해서 많이 봤는데요.
av는 전문소매치기가 지갑(공)만 싸악 걷어내듯이 스틸하는데, 즈루는 그냥 강탈하는 스타일이에요.
즈루랑 av앞에서 어설프게 드리블 치다가는 바로 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