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은 아닙니다.
호포드를 대니 그린으로 바꿔온 트레이드는 정말 재정적 전력적 측면 모두에서 신의 한 수 같습니다.
모리가 고마운 것은 그 딜로 인해
완벽한 밸런스 패치.
압박없이 자기가 넣고 싶을 때 넣을 수 있는 해리스. 선발과 붙박이 슈터롤을 받은 세쓰 커리.퍼리미터에서 그린 페인트존 엠비드 내외각 안가리는 벤시몬스의 수비. 붙여놓고 나니까 엄청 무서운 라인업이네요.
요즘 농구는 진짜 구단 프론트진 싸움인거 같아요.
무능한 프론트진 고용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져버리고
영리하고 수완 좋은 프론트진 만나면 몇수를 내다보고 구단 전체의 미래가 밝아지고요.
호포드를 대니 그린으로 바꿔온 트레이드는 정말 재정적 전력적 측면 모두에서 신의 한 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