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보는 커친넘

커친놈 올만에 보는 텍스트인듯요 부상없이 다가오는 시즌 보여주길

2K의 99 커리를 다시 볼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왕조 진입 직전에 참 저런 번뜩이는 플레이들이 많았었는데 팀이 최정상권에 자리한뒤부터는 모험적인 플레이보단 최대한 안정적인 퍼포먼스 스타일로 가다보니 저런류의 플레이들을 보기가 힘들어졌었죠. 이번 시즌부터는 새롭게 마음껏 플레이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긴스-우브레가 기존 선수들보다는 더 빨리 뛰는 선수들이니 속공 플레이가 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르브론과 파이널에서 맞붙을때, 그냥 리그에서 다른 팀들 상대로 3점을 무자비하게 꽂던 모습을 보면서 내가 NBA 보면서 이렇게 싫어하는 선수는 다시 없을거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부상 후 돌아오는 커리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네요. 심지어 와이즈먼 같은 운동능력 좋은 루키 빅맨하고 같이 뛸 생각하니 좀 설레긴 합니다.

 이건 농구가 아니여.. 묘기지

한달 남았어요

진짜 저 오클경기는 다시봐도

저는 앞으로 저 정도 모습이 아니더라도, 부상 없이 계속 보기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ㅠ

끝이 어쨋든 저때 커리가 가장 보기 즐거웠던 커리임은 확실합니다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플레이해줬으면 하네요

저걸 왜 던져? 저게 왜 들어가? 의 반복이었죠

센세이셔널 그 자체죠.

아무리 피지컬이 안 좋고 운동능력 안 좋다고 해도 NBA 선수는 선수네요.

오른발로 점프해서 덩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