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oQh2pC7nwU한자리 만들어 주시죠.
딥3 가장 편안하게 던지는 장인 부문에서 1위
오히려 자유투폼이 더 불편해보이긴 합니다.
실제로 던지는힘이 너무강하면 자유투가 더욱 어렵다고하죠. 우리가 배구공으로 자유투던져보면 느낌아실겁니다. 실제로 윌트의 힘이 어마어마해서 자유투도 2발뒤에서 던졌죠
어디서 봤던 자료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단일시즌 기준 딥쓰리 성공률 1위를 1718 르브론이 갖고 있더라고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자료도 있었던 거 같아요
꾸준히 딥쓰리 잘 넣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릴라드 인정하지만 포징이와는 충분히 경쟁해볼만 할 정도로 잘넣는 것 같습니다.
손목 힘이 얼마나 좋은걸까요..
그냥 툭 던지는 것 같은데 비거리가 엄청나네요
패스뿌릴때도 그렇고, 손목힘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팔씨름도 잘하겠네요.
인터넷에 도는 르브론 연습 영상들 중에 하프코트에서 거의 점프 안 하고 자유투 던지듯 슈팅하는 것도 본 적 있어요. 손목 힘이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거 같더라고요.
손목힘 뿐 아니고,전신이 힘이 좋아 보입니다.
모근빼고는 다 뛰어나 보입니다.
모근도 힘이 좋죠~빠져나가려고하니까요~
그래서 멀리 날아갔나봅니다.
잡아놓으면 날아가고 잡아놓으면 날아가고...
고개를 숙이면 하얗게 보이니까 르브론은 안 숙이는 슛을 익힐 수 밖에
없었나봅니다...아아...
악마
아.... 사탄 한 명이 오늘도 실직을...
속공3점님은 가아끔 참...
아재스런 폼이라 그런지, 골밑성공률이 사기라서 그런지 롱2와 딥쓰리는 별로일거란 이미지도 있죠. 표정도 스냅도 워낙 편하게 던져서 상대에겐 멘붕을 안겨줄 수도 있겠습니다.
워낙 돌파에 집중하여 수비하다 보니,수비가 그것까진 체크할 여력이 없고,사실상 무방비 상태에서 얻어맞는 옵션이죠.그냥 들어가면 어쩔 수 없는..
이전에는 던지기 3초 전부터 스텝이
'나 3점 던질꺼야' 알려주듯이 어물쩍 거렸는데,
정말 많이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자유투는 그렇게 향상이 안 됐는데
3점은
데뷔 때와 지금 보면 놀라울 정도로 향상 되었습니다
하다 못해 클블 1기 MVP 때보다 3점은 더 좋아졌죠
자유투는 심지어 퇴보한 것 같기도 하죠;;
3점슛은 체감상 안들어갈 때가 많아 보이는데 의외로 성공률은 준수하고요.
거의 누워서 던지는 중장거리 페이더웨이도 제법 성공률이 높고
풀업 점퍼도 슈팅 난이도를 감안하면 잘 넣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자유투 팅은 왜 그렇게 많이 하는지 당최 이해가 안가요..
르브론의 가장 인간적인 부분은 탈모와 자유투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와 달리 3점은 준수했던 시즌들이 많고, 특히 딥쓰리는 요 몇년새 확 늘었죠. 릴라드만큼은 아니지만 딥쓰리 던질때 기대되는 선수이긴 합니다.
저는 극단적으로 퀵릴리즈로 밀어 쏘는 타입이라 르브론 폼은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저 폼으로 로고샷이 저리 편히 날아간다는게..저도 슛거리 길어서 로고샷은 가볍게 던지는데 저 폼으로면 안 날아갈 것 같은데..
딥 쓰리는 잘 쏘면서,
하프코트 버저 비터 시도도 안하는 건 이해 불가에요
저폼으로 쏠수있는 가장 장거리가 로고근처 아닐까요?
르브론의 슛폼은 하나인가 봅니다.
올스타 연습때 선수들 로고샷 하는거 있는데 르브론은 그냥 똑같이 쏴요. 다른 선수들 달려오면서 쏘는데..
2분 50초쯤 가보시면 미드레인지랑 같은 자세로 하프코트 샷 성공하는 르브론이 있네요
혼자 자유투 던지네요.
딥3 성공률 관리하고 있다면 이해하겠습니다.
뭐 하나라도 발자취 더 남기려는 마음
지유투는 너무 가깝다...!
딥3 가장 편안하게 던지는 장인 부문에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