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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 "레이커스는 파이널 상대로 마이애미 히트를 원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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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13:26:04

https://twitter.com/TheNBACentral/status/1310071819043569669?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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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7 13:27:59

누가 올라오던 7차전 겪고 왔으면 하네요..

2020-09-27 13:30:26

다 알아듣는건 아니지만 결과는 같네요
릅 막을 상대가 많다고 하지만 크라우드 이궈달라는 릅 수비 부담을 전혀 안주죠
히트 수비는 중앙에서 빅맨이 공 받으면 쉽게 무너질수가 있죠 그게 ad면 말 다 했죠
빅라인업 쓸수도 스몰도 가능하고요

2020-09-27 13:46:49

두 팀 다 언더독지만, 변수를 만들 수 있는건 그래도 마이애미 아닐까요?

2020-09-27 13:54:51

마이애미가 올라가면 샤크는 la의 우승을 응원할까요?

2020-09-27 13:59:01

그래도 3번의 파엠과 영구결번도 됐고 동상도 경기장 앞에 서있고 스테이플스센터 앞에서 햄버거 장사도 하는데 랄을 응원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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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7 14:00:11

론도의 오랜 팬으로 가능하다면 보스턴을 이기고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스턴 팬이었지만 레전드 선수를 말년에 어떻게 취급하는지 보니 레이커스랑 비교가 안될 수 없더군요. 그간 그런 효율적이고 뛰어난 관리로 팀 전력을 잘 유지해왔지만 정은 떨어지더라구요. 론도 마저 버렸을 때 셀틱스에 대한 팬심도 접었습니다. 10여년전 보스턴이 레이커스를 누르고 우승했듯이 론도가 있는 지금의 레이커스가 보스턴을 이기고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렌차이즈 최다우승 타이는 덤. ^^

2020-09-27 14:03:45

론도가 댈러스로 이적하는건에 대해 불만을 가진적이 있었나요? 론도를 버렸다기보다 리빌딩을 해야하는 시점이라 팀과 선수가 동의한 것으로 인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안 것이라면 정정 부탁드리겠습니다.

Updated at 2020-09-27 14:52:19

론도와 재계약하면 가성비 떨어질 딜을 해야할 가능성이 높고 FA 때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받고 댈러스와 트레이드 한거죠. 스마트 픽했을 때 이제 론도를 보낼거라는 공공연한 분위기가 형성되었구요. 트레이드에 선수 동의가 필요한건 아니죠. 말씀하신대로 양자간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됐었다면 론도가 원하는 팀으로 비시즌에 트레이드 하지 않았을까요? 시즌중에 보내는게 선수에 대한 존중의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건 아톰을 트레이드 시킨 것과도 비슷한 양상이죠. 여동생이 죽고 그 슬픔속에서도 플옵 강행하다 엉덩이 부상을 당했는데 그런 로열티나 팀성적에 대한 공헌은 뒤로하고 돈을 많이 줘야될 것 같은 분위기가 되니 가성비가 떨어질게 뻔히 보여서 좋은 기회에 재빠르게 트레이드 시켜버렸죠. 그것도 어빙으로요. 결말이 썩 좋진 못했지만 당시 비지니스 상으론 엄청난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셀틱스의 딜이 항상 인간미가 없다는데는 부정하실 수 없으실 것 같습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맞는거고 비지니스 세계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지지만 저와 비슷한 의견을 가지신 분들에겐 좀 정이 떨어질만한 행보이기도 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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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7 16:06:11

아톰 트레이드는 정말 비즈니스적이었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아톰에게 돈을 많이 줘야 하는 것에 대해선 애초에 의구심이 있었죠.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지만 1) 셀틱스에서 식스맨에서 주전으로 된 선수, 2) 그 선수에게 모든 것을 맞춰주었던 전략, 3) 아톰의 신장과 수비능력, 4) 전성기가 꺾일 아톰의 나이, 5) 그럼에도 지불해야 할 맥스 금액의 부담감. 비즈니스적이란건 부정할 수 없으나 애초에 셀틱스 팬 내에서도 맥스계약의 합당성에 대해선 설왕설래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론도 트레이드는 잘 모르겠습니다. 론도도 투쟁심이 있는 선수라 리빌딩팀에서 뛰고 싶진 않았을텐데요. 시즌 중에 트레이드되었다고 하더라도 양자간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면 괜찮았을 것 같구요, 저도 론도 트레이드 관련해 기사를 좀 찾아보았는데 적어도 론도가 불만을 가졌다거나 하는 기사는 못 보았습니다.. 

셀틱스의 딜이 항상 인간미가 없었다는 점 또한 아톰 트레이드에나 해당됐지 다른 트레이드에도 그랬나요? 폴 피어스, 가넷 트레이드만 하더라도 리빌딩팀에서 뛰기 싫어하는 선수들과 충분한 합의하에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항상 인간미가 없다는 표현은 너무 단정적이신 것 같습니다. 

별개로 올리닉, 베인스처럼 셀틱스에서 잘 커서 다른 팀 주전을 꿰찬 선수들도 많습니다. 그 선수들은 셀틱스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질 것 같은데요. 좀 다른 이야기였지만 셀틱스 구단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신 것 같아 첨언해봅니다..

2020-09-27 18:03:40

보스턴이 한건 말 그대로 비즈니스 일 뿐이니까요.

선수에 대한 로열티는 그냥 버린거죠..

저도 아톰 버릴때 응원 접은 사람인데

팀과 선수간의 로열티를 중시하는 팬이면 충분히 부정적으로 볼 수 있어요.

괜히 선수들이 계약시 보스턴을 피하고 ad 도 아예 후보군에서 보스턴을 배제한게 아닙니다. 

2020-09-27 19:34:16

Ad빼고 보스턴을 피한 케이스가 또 있나요? 게다가 요새 선수들도 계약 중 다른 팀 가겠다고 땡깡 부리면서 로열티 버리는 경우가 많은걸요. 저도 로열티 좋아하고 원클럽맨의 가치를 중시하지만, 이미 그런 세상은 지나가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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