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와의 4차전 4쿼터 르브론의 수비 모음

예전에는 몸땡이가 수비의 주를 이뤘다면
요즘은 비큐로 수비라는 거 같아요
멋진 열정입니다

3차전 4쿼터도 론도 르브론 정말 놀라웠죠..

 경기때는 못봤는데 장난아니네요. 

조현일 해설이 mvp를 릅으로 뽑은 이유가 있꾼요

 지금 테이텀이 로빈슨을 미치듯 뛰어댕기는거 보고 이걸보니 슛이 짧은게 당연한 것 같네요.

돌도 씹어먹을 나이인 테이텀도 2쿼부터 지쳐보이는데 릅나이면 당연한거죠.

원래 머레이, 요키치와 같은 리듬 슈터들에게는 타이트한 컨택이 최선이란걸 아는 수비수이기도 하고,

경기에서는 특유의 피지컬을 활용하면서도 적절히 홀딩하는 수비가 너무 좋았네요.

그러나...

공격에서 보니 드디어 르브론도 나이를 먹는게 느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