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u2NXaNXYB8그래도 역시 갱스터 오브 뉴욕의 두목.
착한 형인데 생긴 것 때문에 손해보는 것 같음..
보기보다 싸움도 잘 안하고 착한 형이죠. 성깔은 올라주원이 훨씬 더 한가닥 했는데...
유잉같은 경우엔 뭐 쌈이 벌어지면 먼저 오클리, 메이슨 이런 애들이 먼저 나서니까... 싸우고 싶어도 가로채는 선봉들이 너무 많았죠.
1분08초부터 보시면 재밌네요. 상대 5번 선수가 미리 파이트 자세를 불어넣고있습니다.
항상 거인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밴건디
로즈 쫄았네.저 뉴욕저지 진짜 예뻤는데...
완전 쫄았네요
유잉과 로즈의 시비가 발단이 되었지만, 결국은 유잉과 DD의 싸움으로 번졌다가 끝나네요.
90년대 대표 상남자들의 신경전이었군요.
DD가 인디애나에선 딱 오클리 포지션, 팀원들의 보디 가드이자 행동 대장이었죠.
저도 데일 데이비스를 참 좋아했습니다.
워리어같은 기질의 선수였고 오닐을 막으면서 정말 표정 변화없이 견뎌내면서 수비를 하곤 했죠
이야~~데일 데이비스~~저시절 인디애나도 뉴욕, 마이애미 못지않게 거칠고 튼튼한 인사이드를 가지고 있었는데....릭스미츠가 높이문제를 커버해줬다면 몸싸움, 골밑장악은 데일데이비스, 안토니오 데이비스, 데릭 맥키가 빡세게 잡아줬었죠....진짜 얘네들 인사이드도 후덜덜하네요....
당시에 풍성했던 칼라일 코치님
착한 형인데 생긴 것 때문에 손해보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