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움짤은 정말수도없이 봤는데ㅡ 골넣고 잠깐 동안 손을 계속 유지하는게 농구로보일수있는 예술의 극한을 보는듯 했습니다.
.... 저날 4쿼터에 죄다 슛이 짧아서 (체력 방전) 진짜 마지막 힘을 다해 팔로스루를 가져갔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암튼 그것도 포함해서 멋지죠.... 아 농구 그 자체에요.
매치업된 수비자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최대한 걸리적거리자!
에이 xx 왜 나야
피펜 너무 해맑네요.
절대적인 신뢰이군요^^;
최고의 선수가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샷을... 캬~
그냥 농구 인생자체가 신이 썻다고 해도 될만한 사람.
근데 조던과 영혼의 단짝하면 피펜이 항상 뽑히잖아요? (둘의 원투펀치 간 실력이 얼마가 나든..)
실제로도 둘은 절친인가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항상 느끼는건데 피펜 형은 뭔가 사람이 착하게 생긴거 같..
조던 명예의전당 연설에서 가장먼저 불린이름이 피펜이었죠서로 상당히 의지했을거같습니다 피펜이 더 의지했겠지만...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정말 저 샷 장면에서 피펜은 보이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