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드-알드리지-매튜스 포틀 3인방 스플래쉬 듀오는 명불허전이고 로페즈도 네츠 시절 대단했나 보네요.
멜로의 팬입장에서
1. 그래도 멜로가 한 자리를 얻었구나
2. 오른손만쓰는 클래식 빅알은 정말 대단했구나.
3. 르브론???? 쿰보아니고???
4. 더크...당신은 도대체 왜?
핵심은 더크죠...
2010년대 탑 스코어러인데 쿰보는 2014년 데뷔인데다가 커리어 초반은 롤플레이어 수준이었으니 당연하죠...
그렇긴 합니다. 제가 느끼는 쿤보 체감이 좀 컸나봐요.
성공 갯수면 모를까 성공률은 르브론이 나을거에요. 플레이오프에서 기록으로 보면 골밑 성공률이 쿰보에 비해 유의미하게 좋습니다.
역시 르브론은 르브론이군요. 감사합니다.
LeBron11-12 309/415 74.5%12-13 411/541 76%13-14 455/581 78.3%16-17 468/615 76.1%17-18 534/710 75.2%Giannis17-18 500/699 71.5%18-19 567/769 73.7%19-20 483/651 74.2%최근 3년간 프라임 쿰보를 봐오셨으니 그렇게 느끼실만 합니다. 르브론은 클블 2기 초창기와 부상과 노쇠화를 겪은 la 두 시즌을 제외하고 리그 최고의 골밑 마무리를 가진 선수였네요.
친절하게 자료까지 감사합니다.
체감상 쿰보가 꽤 오래 해먹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전혀 잘못된 느낌이었습니다)
듀란트가 하나도없는게 의아하지만 그만큼 전방위에서 고르게 득점한걸로 봐야겠네요
듀란트의 최고장점이죠.
어디서든 언제든. 어떻게든 넣을수있다...
빅알.. 전성기때 본인피셜 리그 탑쓰리..
스테픈 보고싶습니다
커리-릴라드-매튜스-알드리지-로페즈
이 라인업으로 거의 코트 전역을 먹을 수 있을듯요.
알젭.. 은퇴한지가 언제인데아직도 2자리나 차지하다니참 대단합니다.시대의 변화로 사라질수밖에 없긴 했지만2010년대 가장 클래식한 포스트업을보여준 정통(?)언더 빅맨으로 기억남을듯 하네요.
알젭.... 나중에 어떤선수로 기억될지 모르겠어요. 오른손장인? 아님 오른손만 쓸줄아는 반쪽짜리 선수? 포스트업의 장인의 올드스쿨 레전드? 아님 포스트업만 치던 시대의 흐름을 못따가나 빅맨? 저는 좋아했던선수이고 샬럿때 젭알무쌍으로 포스트시즌 막차로 진출했을때도 응원했었는데 후대에는 평가가 박할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역시 코너는 터커
터커는 항상 코너에 낑겨 있죠.
우리 러스 얼굴보니 반갑네요
로페즈도 참 대단하긴합니다 골밑팔때도 이미 슛실력 수준급이긴 했지만 그래도
클레이 저자리는 거의 들어간다 싶었는데 역시군요
베이스라인 근처에서 한 손으로 공 잡고 등지고 딱딱 빙그르르 살포시
커리 분신술 뭐야...
커리의 위엄이긴 한데 릴라드;
릴라드-알드리지-매튜스 포틀 3인방 스플래쉬 듀오는 명불허전이고 로페즈도 네츠 시절 대단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