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밀샙의 시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불타오르길...
밀샙 오래 선수생활 하다보니 이런날도 다 오는구나 생각할듯.
11년전 시즌 초긴가 덴버유니폼 입은 멜로의 아임백 덩크 상대가 밀셉이었던 거 같은데(워낙 멋진 장면이라, 밀셉이 좀 안쓰러웠었는데) 위에 신나하는 말년 밀셉을 보니 불현듯 떠오르네요
그러고보니 밀샙의 시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불타오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