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인 로드니 후드

아리자는 본인 결정으로 참여 안한거라 좀 아쉽긴하죠. 근데 후드가 있었어도...이번 시리즈에서 부상자 쏟아진거 보면 결과 자체는 변하지 않았을겁니다. 풀포틀이여도 어려운 싸움인데, 한경기를 치를 때마다 선수들이 한명씩 사라지는 느낌일 정도였으니...

다들 간과하고 있는게 아리자도 언제 은퇴할지 모르는 노장이라는 사실입니다

수비와 베테랑의 품격은 인정하나 개인적으론 약간 부정적이긴 했습니다 ㅠㅠ

(멜로 84 아리자 85년생...)

여튼 멜로가 평소같으면 비시즌 후드 멜로일때라 이번 플옵은 정말 잘해준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상한 친구들때문에 노장 소리도 못듣는 상황이라는게...

저도 아리자에 대한건 그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아니 이번에 포틀 사정 생각하면 다만 20분이상 뛰어줄 선수가 너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