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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81득점 경기 상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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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6 21:38:03

2006년 1월 22일 81득점 경기 

https://www.youtube.com/watch?v=o9NILK4OXpo


상세 분석

 

- 모리스 피터슨 수비 상대 24득점

- 제일런 로즈 수비 상대 20득점

- 조이 그레이엄 수비 상대 10득점

- 전반 26득점

- 후반 55득점

- 4쿼터 28득점

- 야투 60.9% (28-46)

- 3점슛 53.8% (7-13)

- 자유투 90% (18-20)

- 풀업 점퍼 25득점

- 덩크 3개

- 수비 컨테스트시 48% 메이드 (12-25)

- 3점 수비 컨테스트시 62.5% 메이드 (3-8)

- 아이솔 28번 시도해서 18번 메이드


 

역대 정규시즌 게임 스코어 2위 경기 (63.50)

 

 

81득점 경기 스탯지

 

 

81득점 경기 코비 착용 신발 (Zoom Kob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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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1
2020-08-06 19:25:23
전반 종료시까지 49-63 으로 크게 뒤져 있었는데 

후반에만 55득점, 특히 4쿼터에 28득점을 몰아 넣으면서 말그대로 원맨 캐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광고 때문에 제일런 로즈 상대로 대부분 득점 했을꺼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모리스 피터슨 수비 상대로 24득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로즈 상대 20득점) 

 

WR
2
Updated at 2020-08-06 19:38:16

보쉬가 훗날 회상하길, 전광판 스코어보드에 찍힌 코비 70점, 80점 보면서 

 

"오마이갓 이거 실화냐?" 생각했다고 합니다

2020-08-07 00:05:58

진짜 아무리 NBA지만 제 아무리 코비지만 81점을 한경기에 연장도 아니고 42분만에....
전 이 경기를 보고 아 이게 가능 한가??? KBL 한팀 전체 득점을 코비 혼자서 넣었네??? 라는 생각을 하니 진짜 경이롭더라구요.
진짜 누가 다시 깰수 있을런지.....
참, 여전히 그립고 그리운 코비 입니다.

2020-08-07 00:06:35

이미 이전에 댈러스 전 때 3쿼터 까지만 뛰고 62득점을 해서, 그때도 월트 챔벌린의 100득점에 도전하네 마네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경기를 만들고야 말았네요.

이 시즌의 코비는 진짜 팀원이 아무리 안좋아도 어떻게든 캐리하려고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이 05-06과 06-07 이 2시즌의 야투 감각은 진짜 좋았던 것 같아서 기록을 찾아보니 평균 기록은 비슷했던 시즌들이 좀 있네요.
체감상 이때는 진짜 미드레인지 꽂으면 다 꽂히는 느낌이었습다.

WR
2020-08-07 00:17:22

기록을 찾아보니 05-06시즌 코비 미드레인지 42.4% (5.2/12.2)

06-07시즌 43.9% (4.3/9.8)

 

09-10시즌이 가장 높습니다 45.1% (4.0/8.9) 

 

https://stats.nba.com/players/shooting/?DistanceRange=By%20Zone&sort=Mid-Range%20FGA&dir=1&SeasonType=Regular%20Season&Season=2005-06

2020-08-07 01:16:40

넵넵 저도 실제로 라이브 봤을 땐 저 81득점 시즌과 06-07 이 야투감각이 좋게 느껴졌는데 실제론 다른 시즌들이 더 높더라고요.
08-09 / 09-10 / 12-13 시즌 등

WR
2020-08-07 01:23:47

09-10 : 45.1%

06-07 : 43.9%

05-06 : 42.4%

12-13 : 42.3%

08-09 : 42.0%

 

단순 야투율만으로 비교할 순 없다고 봅니다 

던진 갯수 차이나, 팀 동료 수준의 차이나, 혼자 짊어진 공격 부담의 정도 등등 

 

듀란트도 골스와서 미드레인지 야투율이 많이 상승했거든요 

그전 까진 한번도 50% 넘긴적 없었는데, 18-19 때 55.1% 찍었죠 

 

골스에선 듀란트의 공격부담도 훨씬 덜하고, 스페이싱도 잘되고, 공격이 분산 되어있다보니 

훨씬 오픈찬스가 많이 나서 야투율이 올라갔다 봅니다 

 

마찬가지로 마이애미 슈퍼팀 시절의 르브론도 마찬가지

2020-08-07 11:34:23

레이알렌.... 

2020-08-07 17:22:48

역대급 공격수가 만들 수 있는 기적의 경기죠. 하든이나 부커 정도가 향후 가능할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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